통영 오월
O’wall
O’wall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너무 만족스럽게 맛있게 잘 먹었다 위가 작은 사람은 남은 음식 먹을걸 고려해서 배를 아껴두는게 좋겠다 와인이 다양해보이진 않아서 콜키지로 싸들고간걸 마셨구 몬가 예약 방법, 메뉴 구성, 그래서 원테이블이라는겨 그냥 가게가 작은겨?? 정보가 몹시 부족한 채로 예약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아주 잘 한 선택 중 하나였다 예약 전화번호는 뽈레에서 얻었고 문자로 날짜 인원 요구사항 써서 예약 보내면 아주... 더보기
좋음과 추천 사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곳이죠. 예전에 서울에서 레스토랑을 하시다가 고향인 통영으로 내려오신 르꼬르동블루 출신의 셰프님이 주택에 여신 숨은 가게. 일단 양이 엄청납니다. 저희는 6만원짜리 코스에 메인으로 생선과 고기를 섞어 시켰는데 메인 전까지 해산물이 많이 쓰이는 편이라, 만족도 생각하면 고기로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두툼한 한우 스테이크에 일행이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이 날 생선은 나막스였나 했는데 ... 더보기
문자나 페이스북으로 예약 받으시는데, 확인이 빠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메인과 파스타 같은걸 고르셔야하는데 그 연락도 꼭 끝마치셔요! 저희는 약간의 혼돈이 있었어서ㅎㅎ 메뉴를 섞어서 주셨습니다. 4,5,6 만원은 메인에 육고기 혹은 생선 선택이고요, 7만원 코스는 두가지가 모두 나온다고 합니다. 저희는 5만원 코스를 골랐어요! (전채-샐러드-파스타-메인요리-디저트&차) 전채로 새조개와 밀치 넘 행복한☺️ 샐러드는 루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