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I가 가기엔 쫌 힘든 식당입니다.. 사장님께서 입구에서부터 나갈때까지 주변에 머무셔서 젓갈 소개를 하십니다.🥲 젓갈은 총 14종류가 나오고 무말랭이, 견과볶음까지 총 16개. 옆 밭에서 키운 깻잎지, 김치, 백합탕까지 나옵니다. 낙지탕탕이 젓갈 짱맛. 명란젓도 진짜진짜 맛있어요. 다만 쌀을 안먹는 저한텐 젓갈과 쌀밥의 조합이라…. 쉽지않더군요. 같이 간 동행인은 매우 좋아했습니다. 나는 백반을 좋아한다 하는 사람에게 ... 더보기
이동네 잘 몰라 결국 검색하니 여기만 나오길래 일단 가봄 일인분 파신다고는 하는데 메뉴판에는 없고, 2인상에 3만원이다. 메뉴는 오직하나 젓갈정식. 젓갈 약 16개와 백합탕이 함께나온다. 반찬은 묵은지 처음 먹어보는 신기한 젓갈들이 많았다. 청어젓, 가리비젓, 멍게젓, 등등 설명해주시는데 하나도 생각 안남 먹다보니 젓갈이 달게 느껴져서 물린 감이 있는데 이게 설탕때문인지, 정말 좋은 소금을 써서 그런건지는 확인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