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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웨이팅이 있나했는데 밑반찬에 양배추쌈 보고 기절🤣 메밀전병도 맛있고 얼큰순두부찌개도 맛있는데 국물이 더 많았으면 더 더 좋았을 것 같다 왜냐면 국물이 맛있어서 계속 호로록 하니까 금새 없어져서😵💫
두부공방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로150번길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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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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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 다양해서 좋음 건강한 맛 오늘은 입과 몸에 건강함을 주고 싶은 날 좋음 (그래서 사실 자극적이고 MSG스러움을 느끼고 싶은 날엔 안 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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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은 배달밖에 안되는데 쿠팡이츠는 포장이 되서 비조리 얼큰순두부 (8,500x2) 로 포장해서 끓여먹었어요. 매장을 1층에서 영업하는 것 같았는데, 포장은 지하 1층에서 받아가야해서 조금 헷갈렸습니다. 위아래가 같은 지점이겠죠? 두부는 무난했는데 다른 건더기가 너무 없어서 조금 심심했네요. 이전에 포장해서 먹은 매생이 순두부는 매생이라도 들어있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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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콩국수 먹고 싶어서 찾아오긴 했는데 두부 전문점입니다. 콩국수랑 순두부찌개 시켰는데 순두부찌개가 더 맛있었거든요. 2. 콩국수. 맛있긴 한데 2%부족한 느낌. 스타일은 진주 땡등 대세가 된 곱게 갈린 콩국물을 따르고 있습니다만 아주 유명한 집들도 가서 먹어봤는데 거기에 비해서는 살짝 모자란 너낌. 순두부찌개. 일행이 해장이 필요해서 시킨 해장 음식. 사람 속을 달래줄 주 아는 녀석이었고요. 얼큰하지만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더보기
긍정: 반찬수가 많다, 어딘가 독특한 순두부 메뉴들, 곤드레밥, 정갈하고 깔끔한 분위기. 부정: 시간대가 그랬을수도있으나 좀 늦게주시는감이 있다. 그냥 집밥같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순두부찌개가 양이많고, 같이들어간 재료가 잘살았다. 단, 메뉴에따라 순두부가 덜 부각될수도 있겠다 생각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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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사만 35년한 부모님이랑 같이 가게를 해온 사람인데, 두부공방 정자동점은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고객서비스 마인드가 없어요. 그래서 두 번 가봤는데도 서비스가 친절하지 않아서 다시는 안 갑니다. 그 돈 낼바에는 그냥 제가 집에서 물에 밥 말아먹는 것이 마음이 편해져요. 두부를 좋아해도 친절하지 않고 손님이 오던 가던 신경 안 쓰는 가게는 안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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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꾸준히 다녔는데 올린적이 없네요.. 멀리서 찾아올곳은 아니고 동네에서 먹기 무난한 밥집입니다. 정식에 돌솥밥이 나와서 좋아요.. 저는 하얀두부가 최애입니다.. 두부김치 비지찌개 다 무난하고 반찬도 슴슴하니 종종 갈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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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두부장인이 만들어주시는 수제 두부. 여기가 왜 이렇게 저평가 받는지 모르겠다. 두부 자체가 너무 고소하게 맛있고 그래서 인지 두부 관련 요리 메뉴들도 모두 만족스럽다. 쫌만 늦어도 두부가 매진되버리는게 가장 아쉬운 점이다. 건강과 맛 같이 챙겨보자.
무난히 먹기 좋은 두부 요리집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