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배드 바이브스
No Bad Vibes
No Bad Vibes
1. 먹고 가는 공간 없어요. 그리고 주의깊게 안봤는데 음료도 없던 것 같은데. 이러면 이제 디저트 카페라고 부를 수 있나...!? 2. 쿠키 가게로 알고 갔는데 버터바도 있습니다. 일단 바스락 거리고 가볍고 그런 쿠키가 아니라 묵-직한 쿠키네요. 가격도 5000원 내외라 비싸다 생각하는데 또 재료도 아낌없이 들어간 느낌이라 그거 생각하면 또. 3. 이미지와 달리 맛이 아주 강한편은 아니고 그래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더보기
사람들이 미국맛이라길래 쫄았는데 괜히 쫄았네! 미국에서 도나쓰는 먹어봤어도 쿠키는 안먹어봐서 사실 나도 정확히는 모르겠다. 근데 미국 and 쿠키를 연상했을때 느껴지는 그런 맛은 아니다. 내가 연상하는 ‘미국쿠키’ 맛은 평택 미군부대 근처 쿠키카페 쿠키다. 그 쿠키가 리얼 맛있게 단 거 팍팍 넣어 진짜 맛있게 살찌는 도파민 팡팡 쿠키. 여기는 꽤나 담백하고 깔끔하게 단 쿠키다. 너무 꾸덕하지도 너무 떡지지도 너무 바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