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링 우드
COLLING WOOD
COLLING WOOD
아인슈페너 라떼 5,800원 과일 케이크 먹으려고 왔는데 품절🥲 대신 크림이 들어간 커피라도 마셔봅니다. 워낙 유명한 카페이긴 한데 평일 저녁엔 한산하네요. 커피는 쌉싸름하고 크림은 달지 않아서 괜찮은 편입니다. 양은 매우 적지만요. 다만 직원분들이 매장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느낌? 테이블이 지저분해서 세 번이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잠깐 앉아있는 동안 손님이 5팀 정도 나갔는데도 한 번도 테이블을 닦으러 나오지 않는 점은 아쉽... 더보기
2020.07 방문 카페가 꽤 넓고 비도 오고 하니, 한가롭고 조용한 분위기를 생각했는제 평일 오후 쯤 갔는데 핫플인지 사람이 많았다. 그런데 왜 망플 후기는 별로 없을까 궁금. 외관이 무척 세련되어 엄청 기대했던 것에 비해 첫인상이 그리 좋진 않다. 일단 좌석이 다른 사람들과 마주보거나 한 테이블에 합석?하는 느낌으로 앉는 곳이 많고, 사람이 많은데 소리가 엄청 웅웅 울리고 시끄러워서 대화소리가 잘 안 들림. 내부에 그림이... 더보기
근처에서 떡볶이를 먹고 입가심 차, 그리고 케잌 구매 차 들른 카페. 네이버 지도에서만 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훨씬 큰 규모에 살짝 놀랐다. 첫 인상이 "와 크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그런 공간이었다. 방문한 목적 중 하나는 얼마 남지 않은 부모님 생신 케이크를 이 곳에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일단 한 번 먹어보고 주문하기 위함이었다. 공간 너비와 좌석 수에 비해 공간이 넓다, 어떤 면에서는 휑하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가만... 더보기
☕️콜링우드 1. 플랫화이트(디카페인) : 개인적으로 신맛 안 좋아하는데 여기 원두가 안 셔서 좋았고, 내가 먹어본 플랫화이트 중에 제일 맛있었다. 딱 먹자마자 오잉? 존맛이넹 했음. 2. 바스크 치즈케이크 : 개인적으론 레어치즈케이크만 좋아하고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이전에 먹어봤던 것들은 그냥 담백하기만 해서 그냥 괜찮네 수준이었는데 요건 안에 좀 레어치즈케이크 같은 느낌 났다. 3. 대파명란스콘 : 과자 중에 이런 맛 있... 더보기
행궁동 수원전통문화관 건너편 골목에 있는 콜링우드 방문. 행궁동 하면 전통문화관쪽 골목을 생각하지 보통 이쪽으로 건너오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이번에 건너보니 이쪽에도 요즘 느낌의 카페가 꽤 있더라구요. 콜링우드(collingwood)는 도시이름 같긴한에 어디서 착안한 이름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블랙톤에 조명과 그림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가 도회적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 아이스아메리카노(₩5000) 약간 특이한 마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