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슬픈 곳이죠. 맛있는데 양이 적고 비싼 곳 제주도에서 이것 저것 먹다가 물리신 분들 가볍게 입안을 깔끔하게 하면서 위를 달래고 싶으신 분들은 적은 양도 상관이 없다면 방문하시면 좋은데요. 사실 조금 많이 적게 나온다고 느껴질 수도 있는 편이라 양이 적은 저 같은 상관없지만 제.몫까지 다 먹은 똥자까도 잘 먹었다라고 생각하지 배가 부르다까지는 아니었어요. 특히 순두부에 생계란 올려먹는 거 아게다시도후 진짜 바삭하고 맛나는데다... 더보기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서 왜지?하고 궁금해했는데 이유를 알게 된 식당. 결과적으로 말하면 제 경험은 보통미만. 일단 두부 맛인데, 일본 가면 쇼핑센터에 있는 두부전문점이 이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맨 처음으로 나론 두부 조각은 맘에 들었는데 곁들인 소스가 좀 애매했던... 그런데 가격은 절대 그런 보급형이 아니죠. (그래도 이게 제일 괜찮았어요.) 여기의 진짜 문제는 가격만큼의 맛...안 안될 수 있는데 경험도 제공해주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