沆瀣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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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특히 고사리전 생각이 자꾸 나요.. 그리고 마지막에 라면 대박대박 으어 조만간 또 가야겠어요 자꾸 생각나 양고기라구는 조금 식은 후가 양고기 향이 올라와서, 그때가 더 취향이었어요. 풍정사계랑 안동소주는, 온더락보다 스트레이트가 더 취향.(적어놔야지 미래의 나는 언제나 까먹는다)
항해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17길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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뽈레에서 보고간 <항해> 리뷰처럼 가지튀김은 그 누가 시켜도 만족할 메뉴 양고기 라구 파스타에 나오는 바게트빵을 가지튀김 소스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사장님 가지튀김에 사이드 바게트빵 팔면 그걸로 매출 다 올릴 수 있을 것 같은 정도! # 석화 다른 곳과 달리 레몬 샤벳이 주로 피쳐링 됐는데 그게 매력! 딜향은 적양파에 살짝 묻히지만 초장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시큼함으로 시작해서 굴향으로 마무리되는 석화를 에피타이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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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안주... 너무 맛있어😭 미나리전, 가지튀김, 석화, 참나물항정살샐러드. 나머지도 다 먹으러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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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공용, 하지만 남녀분리여서 그나마 다행. 열쇠들고 밖에 나가서 따로 열고 들어가야 하는 구조라 많이 취하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뭐 마마 이정도면 그냥 보통. 생긴거에 비해서는 괜찮음. 물비누 유, 종이타월은 디스펜서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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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물 샐러드와 라면. 참나물 샐러드- 버미샐리와 바삭한 항정살, 참나물, 고수 그리고 피쉬소스가 들어가 있어 동남아풍 샐러드 느낌. 라면-마일드한 마라탕에 라면사리 넣은 느낌이라 누구나 먹을 수 있을듯(중독성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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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 최고.. 언젠가 등갈비찜으로 건물 올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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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음식, 분위기 모두 만점! 솥밥을 뒤 늦게 시킨게 아쉬웠다 다음엔 솥밥 두개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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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요리들의 향연 캐슈넛을 활용한 가지튀김?이 인상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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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사진은 양고기라구누들, 만두, 솥밥. 등갈비찜, 도라지쏨땀과 치킨, 고사리전, 라면도 먹었는데 다 맛있었다. 뭘 시켜도 무난이상의 맛은 나오는듯. 다음에 또 가고싶다. 가게가 작고, 사장님 혼자서 주문도받고 요리도해서 주문하는거나 메뉴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린다. 술도 다양하고 사장님 주관적인 추천 괜찮았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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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부터 오픈이라 소점 기다리면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했어요. 갈비찜에 막걸리 마시니까 좋더라고요. 꽈리고추가 좀 매워서 감자랑 먹으니까 딱 좋았어요. 만두는 그 자리에서 바로 빚는데, 제가 가리는 재료(파, 샐러리, 후레이크)가 많이 들어가서 뭐라 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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