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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역 바로 앞 인기많은 곱창집 날씨가 추워서 곱창전골을 먹었다! 곱창도 전골도 먹어본 친구들 말에 의하면 전골이 더 맛있는것 같다고?! 밖 테이블 분위기 좋은데 벨이 없어서 직원분 부르려면 거의 마임해야함ㅋㅋㅋ 볶음밥도 맛있고 소주술술
용호 야채곱창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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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5종(곱창•막창•순대•껍데기•닭발) 보통맛(신라면 정도) 시켜서 먹는데 아.. 여기 그닥..... 쫌 돼지 냄새 나네... 막창은 좀 바싹 익히는게 맛있지 않나....?... 껍데기 닭발도 어울리는지 모르겠네.... 보통 신라면 정도라고 적혀있어도 그것보단 매콤한 경우 많은데 여긴 진짜 안맵다ㅋㅋㅋㅋ 같이 간 사람이 더 매운거 시켰어도 될거 같다고 할 정도인데 치즈까지 뿌려서 더 그렇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근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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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곱창 잘 안 먹는 사람) 돼지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적응되면 괜찮아… 깻잎에 싸 먹으니 맛있었다. 특히 양념이 진짜 맛있었던 것 같다…! 직원 분 친절하시고,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서 마치 홍대에 있는 것 같아…😅 나쁘지는 않았지만 내가 주도적으로 다시 방문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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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 배부른 상태에서 갔기 때문에 평가가 좀 박할 수도 있다는 점 양해 부탁 웨이팅 있을 정도로 맛있는가? 묻는다면 잘 모르겠으나 그렇다고 또 아예 맛없는 건 아닌… 볶음밥 생긴 게 신기하긴 했는데 퍼먹어보면 별다를 거 없음 돼지곱창에서 잡내가 안 나긴 했다 다음엔 배고픈 상태로 가서 다시 먹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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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이 한번을 못가본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간 용호 야채곱창~6시에 딱 맞춰가니 자리가 있었다! 오색모듬구이인가...를 매콤한맛으루 먹었는데 위가 약한 맵찔이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었음😋 굽지않은 김에 깻잎 얹고 곱창 얹어서 싸먹으니 맛있었다🤤 소주를 부르는 맛...! 직원분이 넘 친절하셔서 좋았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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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볶음 땡길 때 테이크아웃으로 먹기 좋다. 매운 정도는 보통은 약간 아쉽고 매운맛은 습습후후 먹어야해서 보통맛이 살짝만 더 매워지면 좋겠다(불닭볶음면 잘 못먹는 사람 기준). 1인분 테이크아웃해서 2명이 먹고 양념에 햇반 하나 비벼 먹으면 딱이다. 새로 확장한 공간은 젊은 분들이 운영하고 있던데 바로 옆 원래 가게보다 깔끔해졌고, 맛은 지난번 먹었을 때 보다 좋아졌길래 추천으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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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양이 엄청 푸짐!!! 날이 시원하면 밖에 앉아서 먹고 싶다 6시 반쯤 되니 이미 만석!!! 다 익혀서 나온 곱창을 맨 김에다 깻입 넣고 싸먹으니 계속 들어간다 😋 소주는 한라산도 있고 일하시는 분도 매우 친절!! 화장실도 깨끗 👍🏼 곱창집이라고 허름한 느낌 전혀 아니고 오히려 여자분들끼리 더 많이 오는 것 같다 부르스타가 있지만 키지 않아서 왜 있는건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대신 냄새가 많이 옷에 스며들지 않아 좋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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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시쯤부터 자리가 차기 시작한다. 많이 좁은 편, 테이블 석과 방이 있는데 자리는 크게 차이 안 난다. 포장으로 가져왔는데 평일 저녁이라면 30분 전에 전화로 주문해달라고. 매운 거 잘 못 먹음에도 넘나 맛있었다. 양이 몹시 많은 편. 다소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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