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죽기 전에 들어갈 수 있어서 무조건 맛있을수밖에 없는 집 ✔️대기여부 대기 있음. 꽤 길어요. 앞에 산책 나갔다오셔도 됩니다. ✔️메뉴명 메밀막국수, 편육 ✔️맛 편육 시중에서 파는 편육이랑 비슷할거라고 생각했는데 편육보다는 수육에 가까워보이는 형태에요. 편육처럼 머릿고기를 압축해서 만들었다기보다는 수육을 얇게 자른 것 같습니다. 얇야서 그런지 잘 감기고 잘 씹혀서 막국수 면에 같이 잡아서 먹으면 잘 어울려서 맛있습... 더보기
구석진 곳에 위치한 허름한 집. 마루, 뒷마루, 안방, 마당 등등 집안 곳곳에 앉아서 먹는 곳이다. 대기가 꽤 길다. 일요일 오후 3시 정도에 갔는데도 줄 서서 들어갔다. 4시 다 되어가니 자리가 많이 비더라. 그래도 회전율이 높은 편이라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앉아서 물 한 잔 마시면 금방 음식이 나온다!! 좀 짠 맛인가..? 싶었는데 먹고 나서 물이 땡기지는 않는다. 동치미 익은 것 같은 탄산 느낌이 강하게 난다. 이... 더보기
11시오픈인데 10:30도착! 오픈런 성공 도착 했을 때부터 이미 10팀정도 대기하고 있었음 하지만 11시보다 더 일찍 입장 가능했고 나오는 속도도 꽤빨랐음 주차공간 있어요 오픈시간 이후로는 좀 복잡할 수도 있어요(주말기준) 너어무 맛있었던 막국수와 편육 알죠 첫 맛이 바로 맛있기보다 살짝 슴슴한가? 싶은데 계에속 먹게 되는 그런맛. 너무 자극적이면 금방 그만 먹고 싶은데 배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그런.. 매혹적인 맛 편육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