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글루
glu g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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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스데이스터핑’의 세컨브랜드 업장인 글루글루. 괜찮은데…! 왠지 모르게 루토사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근자감이 들었던 맛의 감자퓨레😂 적양파 처트니는 슴슴한데도 존재감 확실해서 좋았어요. ’써스데이스터핑‘의 소시지는 맛없없이었지만, 여전히 제 입에는 ’메종조‘를 이길 곳은 아니었던🥺 다만 분위기는 좀 더 편안해서 좋았어요! 업장 관리하시는 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요즘 피시앤칩스에 꽂혀서… 한 번 더 방문해서 먹어볼 의향... 더보기
평화로운 브런치 하고 싶어서 갔었는데 딱이었던 곳. 추천 받았던 피쉬앤칩스는 생선튀김도 맛있었고 풍족한 타르타르소스랑 산미있는 케찹, 바삭한 감튀도 조합이 좋았다. 완두콩후무스도 신기했던. 국물있는 요리 먹고 싶어서 주문한 카추코가 아주 취향이어서 맛있게 먹었는데, 해산물과 토마토로 만든 스튜가 이탈리아 해물탕(...)이라는 소리와 딱 맞게 한식과는 좀 다르지만 깔끔하게 시원했다. 달달 볶은 야채와 토마토로 만든 소스에 ... 더보기
맛, 분위기, 접객 다 좋은 연희동 브런치 가게. 뽈레 평이 추천 37, 좋음 1 이어서 예전부터 너무나도 가보고 싶었어요. 브런치 가게 임에도 맛과 멋이 있었고, 아담하지만 이곳만의 분위기가 마치 해외 여행지에 온 것만 같았어요. Feta Salad, Fish & Chips, Focaccia e Beef 주문. Feta Salad는 익숙한 기본 식재료 임에도 신선함을 잘 살리고, 소스도 조화로웠어요. 가볍게 입맛을 돋... 더보기
날씨가 추우니 음식이 금방 식는게 아쉬웠다... 하지만 맛있었음 라구 파스타 생면이 두툼하고 맛있었다 라구 소스는 딱 우리가 아는 라구 맛.. 라구파스타 보단 오리콩피랑 감자퓨레가 더 취향이었는데, 트러플향이 확 나고, 렌틸콩+고수는 생각보다 고수 맛이 안나서 약간 아쉬웠다. 오리고기도 바삭하고 짭짤하고... 싹싹 긁어먹었다. 근데 가격대에 비해서 특별한가? 라고 하면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한번 더 가서 샐러드랑 폭찹 먹어보고 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