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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북경장 소룡포 왜 이렇게 맛없어졌지? 매번 만드는 사람 바뀌더니 좀 글타
북경장
경남 진주시 남강로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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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밥 야무지게 먹었으나 진주성 길목의 만두광인은 놓칠 수 없었던 간식 스팟🐽 since 1956의 딤섬 맛집이라 하던데 여러 메뉴 중 고작 하나 먹고 말 얹긴 좀 그렇지만 육즙 탕바우 매우 무난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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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현지인들이 강추하던 딤섬 맛집, <북경장>! 진주에 가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다른 명성있는 맛집들과 비교하면 웨이팅도 없고,(수x빵집은 찜통같은 날씨에도 웨이팅 있던.. ㅠ.ㅠ) 매장도 넓고 중화요리집 답게 요리도 금방 나와요 ㅎㅎㅎ 1. 탕수육: 제일 먼저 나왔던 요리! 겉바속촉에 파인애플이 큼지막하게 썰 려 들어가 있어서 좋았어요! 2&3. 육즙 탕바우&게살 샤우마이: 내 인생 첫 딤섬...😭 양이 너무 많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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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육즙만두 먹으려면 여기뿐입니다. 채식친화적 버섯만두도 있어요. 여타 코스요리도 수준급인데, 식사메뉴에서 이 집만의 매력을 느끼시려면 기스면을 꼭 드셔보세요. (유등축제 기간에는 메뉴를 축소하여 영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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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 내가 알기론 하나밖에 없는 딤섬집. 육즙 탕바우, 새우 샤우마이를 포장해서 먹었는데 둘 다 무난했음. 하도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가서 나도 모르게 서울딤섬집 맛을 기대해버렸나봄. 아니다.. 여긴 진주다.. 다시 되내이고 가면 또 평이 달라질지도. 뭐 술 안주로 집어먹기엔 괜찮았는데 식사로 이걸 먹었다고 하면 별로라고 느꼈을지도 모르겠다. 만두 메뉴만 가득한 걸 봐서 딤섬 전문으로 하는 곳인 건 맞는 듯.
둘째, 넷째 화요일 휴무라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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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이 맛있어요..육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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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우동, 마파두부덮밥, 슈마이, 샤오룽바오 다 평타이상이였다. 진주성 근처에 갔을때 마땅히 갈곳없으면 만만하게 갈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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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요리와 소룡포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