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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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를 못봤네용 ^^ 봤으면 안갔겠쥐
빈
서울 마포구 큰우물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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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게 악평할 수 있는 최악의 바. 바텐더의 자기중심적 발화와 손님 개인의 취향과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를 고려하면 그 누구에게도 추천할 수 없다. 10년 넘게 영업을 하셨음에도 아직 채무가 남아있다는 원치않은 정보를 들었는데 왜 그런지 좀 알 것 같다. 단골이라고 흡연을 허용하는 범법행위 방조까지 여러모로 도태되어야 할 곳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주지 않자 그렇게 말하면 제가 할 말이 없고요 하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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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들어가자마자 왜 결혼 안하냐고 공격 당하고, (만취한 옆자리 손님이) 주거지 물어보시고 정말 불편했다. 단감만 맛있었다... 위스키 두 잔 마시고 66,000원 나왔어요!!!!!!!!!!! 5년 전 평을 보고 가실 분들을 위해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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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고 일행을 따라서 들어갔는데, 조용하니 내부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장님께서 정장을 차려입고 칵테일을 만들어주시고 서빙을 해주시는데, 사장님 멋있으십니다~ ㅎㅎ 제가 대학생 때 칵테일바를 가본 이후로 거의 처음인 것 같은데… 오랜만에 칵테일 마시는 재미를 느꼈네요. 그시절 맛본 칵테일보다는 확실히 더 고급스럽고 향긋하네요~
근방에 더 좋은 위스키장소가 없음. 여의도나 홍대로 이동해야 하기 싫다면 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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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바텐더님의 추천과 술에 대한 스토리로 빠져드는 가게~ 은은한 조명과 잔잔한 음악이 어우러져 최고의 분위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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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곳에 바가 있다니' 싶은 곳에 바가 있다. 전반적인 가게 분위기도 근사하고, 무엇보다 주인분이 친절하시다. 운 좋게 기회가 닿아 몇 시간 동안 주인님의 (싱글 몰트 위스키를 주로 한) 위스키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 신기하고 유익했으며 무엇보다 즐거웠다. 언제든, 누구와 함께든, 혹은 혼자든. 밤에 근처를 지나게 되면 가고 싶어질 가게였다. 가격도 비싸지는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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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바가 있어? 싶은데 바로 그 곳에 있다. 작고 어두운 바 안에서 수더분한 주인 아저씨가 반겨주신다. 나는 위스키를 잘 알지 못하지만 몇 개 먹어보았던 것들을 위주로 추천을 부탁하니 친절한 설명과 함께 추천해주셨다. 위스키와 맥주를 취급하시며, 집 가는 길에 가볍게 한 잔이 가능한 공간이다. 고기집이 넘쳐나는 마포의 보석같은 공간이 아닐까. 가게는 정말 작다. 바 4석과 테이블 하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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