咖啡島
음식
실내
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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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건물의 분위기가 거의 전부에요. 커피맛이나 실내의 분위기는 평범하거든요.
가배도
서울 중구 남대문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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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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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주문하는 곳이고 2층은 테이블이 있다 녹차라떼에 샷 추가해서 먹었음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어요 1층에는 남대문시장 어르신들을 겨냥한듯 사탕을 팔고 있어요.. 여기 티라미수가 그렇게 맛있다는데 아직 먹어보지 못 한.... 차 종류도 맛있어요 가끔 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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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배도의 지점들이 생기면서 그래도 본점에서 괜찮은 인상이었던 커피나 차가 수준이 낮아졌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지만.. 인상적인 공간들을 잘 활용해서 근처에 가면 한번쯤 구경가보고 싶은 매장이긴하다. 여긴 근대문화유산인 한옥상가를 개조해서 사용한다. 나름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은데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고 소음이 울려서 사람 많을 땐 아주 혼잡하고 대화나누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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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맛집 한옥이라서 외국인들 떡실신하더라 문구도 팔고 9시까지 하고 이근처 카페중 그나마 늦게까지 할듯 회사원은 카페 못가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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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자체는 역사가 있어 매력적이지만, 커피는 잘 모르겠다. 가격대도 있는 편인데, 공간을 대여한다는 개념이라기엔 협소하고 번잡하다.
📍가배도 남대문시장점 (재) 가배도는 플랫화이트가 제일 마시써~ 라떼아트 덕분에 항상 기분이 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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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대문시장 가배도 요 근처에만 가배도 엄청 많네요? 늦게까지 해서 회식 끝나고 갈 수 있어서 넘 조음😁 시청역 쪽에 있는건 밝고 트인 분위기인데 여긴 어둡고 아늑한 구옥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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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속았다고 밖에는 뭔가 너무 근사한 건물이라 시청점도 그렇고 호기심 생겼던 곳이라 방문 근데 이제 티 메뉴랑 이것저것 거의 대부분 솔드아웃 디카페인도 없어서 커피 안마시는데 에스프레소 주문하고 물 한잔 받아서 마셨다. 커피는 그냥 쏘쏘 2층 좌석이 많지는 않았고 내부는 생각보다 뭔가 부실한 느낌이라 크게 돈 안들이고 일단 사둔 별장 같았다. 왠지 뭔가 좀 아쉬웠던 곳
이 지점은 뭔가 아늑한 너낌…엄마랑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