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집에 박혀 있는지도 어언 몇개월.. 망고플레이트가 저한테 소식이없어 슬프다고도하고.. 일상이 지겨운 나머지 이번에 짧게 부산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이번여행의 목표는 바로 해운대 '젠스시'의 디너 오마카세였습니다 (와 짞짞짞ㅉ짝) 가격은 120,000원으로 적절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였습니다. (그리고 저의 첫 스시오마카세이기도 합니다 ㅎ흐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다를 드렸습니다 앞서 간결하게 말씀드리자면 활어... 더보기
런치 8만원. 굉장한 퍼포먼스...라고 생각이 들었다. 1시간 좀 넘게 앉아서 먹었는데 다찌앞에 10명을 앉혀놓고 라이브로 초밥을 만들어주는데 기가막힌다. 모두 같은 시간에 오는게 아니라서 팀별로 타이밍 맞춰서 스시 올려주시는데 맛도 좋지만 눈앞의 풍경이 마치 무대를 보는 느낌이라 신선했다. 초밥은 13피스? 나온듯.(기억이 안남..) 가장 기억이 남는건 고등어초밥에 치즈를 갈아올린것. 입에 넣었는데 신기하게 두가지가 너무 잘 ... 더보기
부산에 위치한 스시야 "젠스시". 부산 3대 스시야 중 한 곳이라기에 카운터 자리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스시는 백선필 셰프님께서 쥐어주셨어요. 군더더기 없이 네타에 집중할 수 있었던 스시. 좋다 : ) '런치 오마카세'. 큰 기교 없이도 맛있을 수 있다는 건 그만큼 좋은 재료를 사용하시는 것이겠지요. 구성도 괜찮았고 맛도 좋았던 오마카세. 화려한 맛은 아니어도 피스 하나하나가 다 묵직하게 다가오는 느낌. 사실 여기 스시 먹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