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카이치
天下一
天下一
노량진답게 혼밥하기 좋음. 맛은 평타이나 양은 여자인 나에게도 조금 부족하다 느껴진다. 그래도 가격이 합리적임! 가게 자체가 좁고 환기가 잘 안되는데 오픈키친이라(....)손님많을때 구석 바테이블 앉았다가 냄새와 연기때문에 힘들었다. 먹었던 메뉴는 명란마요를 얹은 규동. 규동인데 들어가는 채소식감이 좀 튄다. 내 취향엔 맞아서 두번 방문에 두번 다 저 메뉴 시켰다. 사실 사케동을 좋아하는데 동네에 먹을곳이 없어서 슬펐는... 더보기
노량진 텐카이치 고시촌답게 혼밥하기 좋은 식당이다. 가격도 매우 저렴하고 미니 일반 곱빼기 양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명란소고기덮밥. 싱싱한 채소와 달콤한 소고기, 짭쪼롬한 명란, 고소한 참기름의 조화. 말 안해도 맛있는거 알겠죠? 사케동. 가성비 좋은, 사실 웬만한 사케동 1만원 넘어가는데 여기는 저렴하고 맛도 좋고 연어 싱싱. 아쉬운점은 와사비가 생와사비가 아니었다는 점. 하지만 저렴하니까~ 사진엔 없지만 돈코츠라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