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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개월
지난 크리스마스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이 근방에서 가장 괜찮은 와인 바라는 생각이 들어요. 옥수수 쏨땀과 사진에는 없는 가지 튀김이 가장 맛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은 게 흠이라는 생각이 들지만서도 송도 물가는 비싸니까요. 쩝.
후레이
인천 연수구 센트럴로 194
6
0
3개월
후레이에서 디저트류 안주는 처음이었는데 누들이나 튀김 에 비해 맛이 많이 엉성하더라고요... 후레이는 근방에서 안전한 선택지라 생각했었는데 저날은 영 아쉬웠어요. 고로 디저트류는 비추 드리고요, 이전 방문들에 비해 연령대가 많이 내려가있다는 점도 참고 바랍니다(셀카 안 찍으면 도태되는 부뉘기...ㅋㅋㅋ
29
2
7개월
우리 조상님들이 가지를 튀겨먹을 줄 몰랐다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곤궁한 시기를 거치며 가지튀김이 실종 되었다 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이렇게 맛있는데. 중식 느낌이 살짝 나는 와인집입니다. 안주가 대체로 튀김이었거든요. 그리고 대체로 맛있었는데 한 안주가 매우매우 짰는데 말하니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최근 간 와인집 중에서 가장 만족하니다.
좋아요
9개월
혹시 제주도에서 오신 2호점은 아닌지 ? 메뉴라던지 맛이라던지 탄산수랑 먹어서 우와는 아니였지만 술이랑 먹으면 잘 어울릴꺼 같고 가지튀김이 제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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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와인바로 운영하니 와인 주문 필순데 맛을 보면 납득이 가시는 부분. 흰쌀밥이 자동빵인 맵싸계열 가지튀김이 있다면 이거는 화이트 와인이 짝패여야 마땅한 산뜻x바삭 가지튀김(별이 다슷 다슷 다슷개) 상실해버린 점심의 입맛을 이자까지 쳐서 되돌려주는 향긋하고 꾸덕하며 싱그러운 바질 누들 👉모두모두 술친굽ㅋㅋ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혼자/둘/여럿 어떻게 와도 다 좋지만 공간이 넓지 않으니 일단 예약을 추천드림
1년
송도의 와인바예요. 추천메뉴는 가지튀김이고 천국에서 와서 살살 녹습니다.... 마라누들은 차가워서 마라소스가 씹히는(?) 식감이 별로였어요 와인은 얌전한 화이트 내추럴을 마셨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트러스 계열에 약간의 백후추 뉘앙스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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