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우동:11,000원 ☆순대국밥:11,000원 오늘 소개할곳은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돼지국밥집들중 하나인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입니다. ✔️지금처럼 유명하기전 7~8년 새벽시간 든든한 야식을 책임지던 합천일류돼지국밥은 세월이 흘러 너무나도 유명한 음식점이 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의 기억을 가지고 저녁시간때를 피해9시쯤 방문하였는데 그시간에도 웨이팅이 있다는것에 놀랐습니다. ✡️돼지우동 돼지국밥에 우동사리가 들어가있는 ... 더보기
사진만 보면 마늘국인가 싶은데, 돼지국밥입니다. 돼지국밥 은 서울에서 맑은 국물인 것만 먹어봤는데(몇 곳 가봤지만 왜 다 맑은 국물이었을까요), 현지에서 이렇게 찐하고 제대로 된 걸 먹으니 오 여기가 부산이구나 싶더라고요. - 물론 여긴 부산 아니고 합천 일류… 암튼 마늘 맛이 진하고 다대기도 내가 간을 맞추는 게 아니라 제작자의 의도에 맞는 최적의 레시피가 제공된다는 게 좋았습니다. 맛집이아 하면 왠지 평가하듯 먹게 되는데, ... 더보기
맛있다매… 아… 저 진짜 국밥의 하한선이 낮은 사람이라 거기 걸치는 수준의 국밥은 보기 드문데요 웨이팅하는 맛집이라면서 거기 근접하는건 진짜… 우선 웨이팅 줄 관리를 좀 체계적으로 해줬으면 합니다 혼자 온 손님 먼저 들이는거야 융통성있는 줄 관리라고 보니 그러려니하는데 저 제 앞 양복입으신분 직원 눈앞에서 새치기하셨는데 그걸 안 잡네요 사적 제재가 법적으로 금지된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배고프고 지치고 그래도 치팅인데 싶어서 ... 더보기
숙소 근처라 11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그 와중에 웨이팅 1팀. 나올 때엔 4~5팀으로 늘어나 있었다. 메뉴판에 돼지국밥은 없지만 그리 말하면 알아서 가져다 준다. 아마도 고기국밥이 돼지국밥이 아닐런지. 수육백반을 주문해놓고 수저통을 연다. 숟가락이 없는 묘한 곳. 그러나 답은 금방 나왔는데 국밥이 나올 때 거기에 넣어주기 때문이었다. 수육백반이라 그런가 곁들임이 많다. 테이블마다의 겉절이, 부추무침, 쌈장, 와사비, 새우젓...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