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니쿠토코메 도산
HIKINIKU TO COME


HIKINIKU TO COME
4.3/5.0 😋 히키니쿠토코메 정식(25000) 숯불에 구운 함박스테이크 세 덩이가 먹는 속도에 맞춰 하나씩 나오는데요. 특색 있고 맛있는 소스가 여러 가지 준비되어 있고, 날계란도 한 개 포함되어 있어 간장 계란밥처럼 먹을 수도 있어요! 세 덩이가 모자라게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조합으로 먹다 보니 질릴 틈이 없었구요. 덕분에 실제 맛보다도 더 맛있게 먹었어요. 아! 첫 입은 꽤 짰는데, 저는 금방 적응했는지 나중엔 잘 먹었... 더보기
함박정식(25000) 개점을 했다는 이야기는 진작에 들었는데... 갈 시간이 여의치 않아 기억에 묻어뒀다 한산해진 틈을타 찾아가보았다. 밥과 물, 소스 이외에는 모든게 야박한(미소시루 조차 1회 리필에 천원...) 곳이지만 갓 지어 20분이 지나면 버린다는 밥을 무한으로 퍼준다는게 최대의 강점이다. 함박이 맛이 없는건 아닌데 킥이 될만큼 임팩트가 있는 맛은 아니었고(마지막 타임이라 우리 테이블은 함박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