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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고도가 푸드와 제과로 나뉜것 같다. 고도 자리에 생긴 비스퀴테리 산. 구움과자들이 가득한 곳. 단단하고 우아한 단맛이 흥미롭다. 연말용 달달이로 충분히 행복할듯.
비스퀴테리 산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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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샌드를 했지만 오히려 초코와 프랄린이 있는 쿠키가 좋았어요 버터샌드가 많이 버터버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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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류만 테이크아웃으로 판매하는 방식인데 쿠키가 그 정도로 맛있거나 선물하기 좋거나 한 건 아니라.. 커피나 음료 메뉴 없이 쿠키류만 사러 가기엔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참깨볼은 설명대로 고소했고 아몬드 플로랑탱은 타르트지가 두꺼운 편이라 취향 탈 것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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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하던 가게. 드가자마자 달콤한 냄새 가득해서 기분이 조아짐 ... 아망드 플로랑탱 골랐고 맛잇엇습니다.. 주말 오후에 가니깐 품절상품도 좀 있더라구요 두툼하고 묵직한 부피감과 무게. 꼬소. 앤나 달콤짭짤. 견과류와 버터, 누가와 소금... 좋아하지 않을 수 없죠. 다른 쿠키들도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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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가 이전해 나간 자리에서 고도 두사장님 중 한분이 시작하신 과자점. 아몬드 플로랑 땡은 좀 딱딱한 식감에 아몬드의 고소함이 잘 살아있네요. 카카오볼은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럼 레이즌 샌드와 버터 샌드는 차갑게 먹으라는 조언을 들었는데, 부드러운 버터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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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의 쿠키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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