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협소한 편이지만 다른 리뷰들처럼 웨이팅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마라탕 재료를 고르려고 보니 야채들 몇 종류가 시들시들하더라고요ㅠㅠ 안 그래도 마라탕에 넣어 먹는 재료가 한정적인 편이라 뭘 넣어야 하나 살짝 난감했어요. 그나마 싱싱한 야채들만 골라다가 양고기 추가해서 약간 매운맛인 1단계로 주문했습니다. 사실 재료 관리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낀 상태라 기다리면서 많이 불안했는데요. 굵은 고춧가루가 들어가... 더보기
오픈직후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다음엔 겨울방학 휴업이라 못가다가 드뎌 처음으로 가봤다! 마라탕 마라펀 마라샹궈를 팔고 만두 훈둔 그외 메뉴도 꽤 많은데 뭔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번엔 마라탕만. 공부해서 다시가야겠다. 마라탕은 매운맛 달라고 했더니 화들짝 놀라시며 너무 맵다고 두번정도 말리셔서 중간맛으로 ㅋㅋ 근데 왜 그러셨는지 알것같다 여기 중간맛이 다른데 매운맛정도 되는듯. 오랜만에 느껴보는 쨍한 마라맛이었음! 포장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