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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서 줄서서 먹었는데 을지로는 점심시간에도 텅텅. 셋트로 시킨 우동은 붐따.. 면도 다 안풀어졌고 국물도 시판 우동다시인듯. 게다가 너무짰음. 그치만 매콤한 브라운과 부드러운 화이트는 여전히 맜있음.
북천
서울 중구 마른내로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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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장사만 하는거 아쉽지만 용산까지 안가도 된다 👍🏻 화이트 돈까스는 처음 먹어봤는데 크림 지대로군 ㅎㅎㅎ 1~2개 남기고 느끼함 올라와서 할리피뇨 털어넣었다 누가 서울3대 돈까스라는데 인정해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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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구성이 괜찮은 경양식 돈까스집. 두툼한 고기에 튀김옷도 나쁘지 않고, 소스를 가득 부어서 찍어먹는 스타일인데 살짝 매콤한 소스를 사용하는 브라운 돈까스가 맛있었다. 밥이랑 양배추 양도 적당하고 요리도 빨리 나온다. 스프는 안나오고 우동국물(단품)이 같이 나옴. 세트메뉴하면 미니 우동이 같이 나온다. 점심에 인기 많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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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고기도 짱 두툼하고 소스도 살짝 매콤해서 덜 느끼함. 양도 많고 아주 굿~~ 엄청 뜨겁게 나와서 잘 식혀 먹어야 함. 근처에서 경양식 돈까스 먹고 싶다면 추천! 스프가 없고 우동 다시 국이 나오는게 제일 아쉽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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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에서 가보려고 했던 북천이 을지로에 분점을 냈다고해서 다녀왔어요 소스를 부어주는 곳이라 얇을줄 알았는데 두껍고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아요!! 크림은 생크림 맛이 강한 오뚜기 크림스프맛이었어요 다음엔 브라운돈까스도 먹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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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에 절어 방구석에서 땅버 퍼먹고 그릭 퍼먹는 일상에 만족하던 나를 골방에서 벗어나 동네에서 벗어나 오로지 한 끼를 해결하고자 먼 길을 발걸음하도록 이끈 건 너를 향한 그리움 때문이었어 #브라운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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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돈가스 두툼한 돈가스라서 느끼하면 어쩌지 했는데, 소스가 매콤 (매운거 못먹어 사람 기준)해서 느끼하지 않게 완돈 가능..!!!!!!!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 가격 구성만큼의 값을 하는 것 같슴다 (14,000) 재방문의사 있어용 🙂↕️
브라운돈까스 세트를 먹었어요. 을지로에 믿고 갈 수 있는 돈까스집이 추가됐네요. 돈까스가 맛있고 야채랑 밑반찬이 리필되는 점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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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있는 북천의 을지로점이에요. 양이 많고 깨끗하게 조리된 것은 괜찮은데, 처음 나올 때 펄펄 끓다시피 한 소스 때문에 놀란 것, 주문하고 꽤나 기다려야 되는 것. 이건 좀 신경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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