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 다 루아
CASA da LUA
CASA da LUA
믿먹분들이 입을 모아 추천하신 이유가 있네. 생긴 것도 좀 특이한데 상당히 맛있다. 보기엔 필링 부분이 다소 적어 보이는데 맛은 공백없이 조화롭고.. 식감도 받자마자 바로 먹으니 엄청났음. 좋은 의미로. 단 맛과 느끼함이 과하지 않은 걸 넘어 최저 수준인 것도 인상적이었던 부분이다. 사실 에그타르트가 아무리 맛있어도.. 또 먹는 사람이 아무리 잘 먹는 입터진자여도.. 한 번에 우수수 여러 개 먹을 수 있는 디저트가 아님. 보... 더보기
#성수동 #까사다루아 #에그타르트 * 한줄평 : 성수동 소재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최고 존엄 • 포르투칼 수녀원에서 시작된 에그타르트 이야기 • 마카오식 vs 홍콩식 에그타르트 차이점 • 마카오식(포르투칼식) = 부산식(이북식) 돼지국밥 1. 이것 저것 음식을 가리지 않는 무던한 입맛의 아내가 특별히 좋아하는 것이 몇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에그타르트>이다. 코로나 시국 전 여행을 통해 마카오의 로드스토우와 이나타... 더보기
5.0/5.0 - 인생 에그타르트는 바로 여기! - 인스타 DM으로 미리 예약 후 방문 추천 성수는 성수인데 꽤나 동떨어진 곳이라 고작 에그타르트 하나 먹으러 거기까지 가야 하냐 한소리 들을 수 있으나, 그래도 가야 합니다. 특히 패스츄리가 결결이 살아 있는 타르트를 좋아한다면 필히! 그리고 에그타르트를 받자마자 한겹한겹 쌓여 있는 자태에 감탄하고, 한입 물면 그 얇은 겹들이 하나씩 바사삭 바스러지는 것에 또 감탄하는 거... 더보기
성수에 또 에그타르트 전문점, 그것도 테이크아웃만 되는 곳이 있다해서 다녀온 까사다루아. 가는 길이 꽤 멀고 복잡하다. 도착하니 아직 오픈 살짝 전인데 벌써부터 버터 향기가…애플 타르트도 같이 팔고 있었다. 주문하니 눅눅해지지 않도록 포장지 하나하나 다 열어서 봉투에 담아주신다. 봉투담는 곳 옆에 시나몬 가루도 있어 뿌려갈 수 있다. 그렇게 따가운 햇살을 참으며 얻어낸 에그타르트…! 날카롭다 느낄 정도로 촘촘한 크루아상 결로 구... 더보기
까사다루아_에그타르트부문 Best(5) 최근방문_'23년 6월 1. 내 인생에 디저트는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망고플레이트를 하며 세상에 이렇게 맛난 디저트들이 많구나 하는 사실들을 알아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은 없어진 망원동 "세잔"의 에그타르트는 상당한 충격으로 다가왔고, 이후 타르트지를 패스츄리로 만드는 에그타르트는 한번씩 찾아가고있다. 2. 성수동에 비주얼부터 패스츄리로 가득찬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이 있다는 소식을 듣... 더보기
맛있다, 맛있어! 에그타르트! 송파의 ㄹㅃ, 연남의 ㅋㅁㅇㅂㄹ을 먹고 기뻐하던 제게 친절한 홀릭님이 추천해주신 성수의 이 곳. 영 가볼일이 없다가 한여름 땡볕을 이겨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압도적 감사.. 당일 구운 타르트가 소진되면 문을 닫으니 방문 전 꼭 인스타를 확인. (@casadalua_seoul) 더하여 이 곳은 정말 작은 규모로 테이크아웃만 하므로, 그런 점을 감안하고 방문해야하는 디메리트가 있지만 그럴 가치가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