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sin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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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는 정자에서 늦게까지 하는 몇 안되는 카페이고 내부 분위기(특히 저녁!) 너무 좋은 카페인데 가격대비 맛이 못따라가요ㅠㅠ 커피는 큰 특색 없이 맛있었지만 가격이 7~8천원이면 당연히 맛있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사과타르트(?)와 녹차 에끌레어를 시켰어요, 사과타르트 안에 사과잼이 있어 맛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퍽퍽했어요. 에끌레어도 녹차필링이 씁쓸하니 맛있었지만 좀 퍼석거려서 당황스러웠어요ㅠ ㅠ
헬싱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13번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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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카페. 디저트나 음료가 기똥차게 맛있진 않지만 뭐 적당히. 사진찍기 좋은 메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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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까지해서 좋았고 얼그레이랑 에끌레어는 무난했던 곳 근데 가격이 사악한 .. 🫨
널찍한 공간, 분위기 있는 조명과 인테리어. 몽블랑은 나쁘지 않지만 엄청 특별할 것도 없는 맛. 재방문은 굳이? #정자역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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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거리에서 무난하게 갈만한 카페에요. 매장이 넓고 자리가 많아요. 이야기 하기 나쁘지 않은 분위기에요. 디저트랑 음료는 무난하게 맛있는데 비싸요. 야외 자리도 많은 편인데 바로 앞에 도로라서 차 소리, 매연 때문에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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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대체 왜 만날 사람이 많으까요 아주 예쁘게 생긴 머랭 커피의 겉모습에 속지 마십쑈 ,, 이러케 따로 노는 커피는 첨 무거 봐써요 사진 찍을 때 까지는 좋아씀다 …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정자점 근처의 에스프레소 바예요. 에스프레소 바라고 해서 기대를 잔뜩 안고 들어갔는데 에스프레소 5,800원 😓 이미 에스프레소로 자선사업을 하고 있는 곳을 많이 봐서 그런가...? 하긴 여긴 땅값도 비싸고 자리도 넓으니ㅠㅠ 그래도 에스프레소 마끼아또는 맛있었습니다. 아니 근데 이 가격에 맛없으면 화나지요 쒸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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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기 별로지만 그냥 저냥 무난한 분위기라는 이유로... 대안이 없어서 또 갑니다. (20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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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맛있고 넓은 카페들보다 훨씬비싸지만 납득은 가지 않는 카페 ,,,,, 그치만 딱히 싫은 이유도 없음 절대 바나나 시나몬 케이크를 드시지 마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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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데 인스타용 카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아메리카노 값이 6천원인데 맛은 뭐 그냥저냥 나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