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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2명이서 8만원에 민어정식(회,초무침,전,지리탕)을 먹는다는 건 굉장한 가성비라 할 수 있으나, 맛으로만 본다면 애매한..곳입니다.. 음식의 간은 남도 음식 치고 슴슴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용당골
전남 목포시 영산로282번길 2
5
0
추천해요
9개월
재작년 겨울에 왔을땐 맛있긴 했지만 민어회 자체가 와!! 맛있어!!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요.. 어쩌다 여름에 먹은 민어회는 와!!!! 맛있어!!!! 인 것입니다.. 겨울에 왔을때는 한가했었는데 5시에 왔는데도 간신히 한 테이블 남아 먹게 되었어요. 예약 필수!
13
1년
목포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용당골 민어코스를 시켰고 호불호 갈린다는 말에 걱정했는데 걱정한 시간이 아까웠음. 회도 괜찮고 민어전과 민어지리는 정말.. 최고다 다음에 이것때문에 목포에 또 가고싶을 정도 같이 나오는 반찬도 훌륭함.
9
허리띠 푸르고 먹을 준비덜 해야~~~~~ 아 살살 녹아브러요
61
2년
뽈레에 추천해주신거 보고 왔어요 민어회도 진짜 맛있지만 같이 나오는 반찬들 하나하나 보통이 아니네요 어쩜 간이 이렇게 딱딱 맞는지🥰
6
<2021 첫 서울 바깥행 먹자 먹어버리자> 한상에 10만원으로 여름 제철 민어를 회, 껍질, 부레, 지느러미, 전, 무침, 탕으로 맛볼 수 있는 목포 용당골의 민어 코스. 네 사람이 먹어도 부족하지 않은 양이었다. 올 해 여름은 용당골을 들른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나는 예약을 하고 갔는데 인파가 붐비는 편은 아니다. 메인 목포 민어 거리에서 떨어져 있는 숨맛집이라 그런가 싶다. 하루 전에 전화로 예약을 받는다.
8
3년
(이어서) 팁이라면 이 집에 민어전이랑 무침까지 같이 나오는 코스가 있는데, 가족 단위 방문이 아니라면 그냥 회 한 사라(60,000원) 시켜먹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전이랑 무침은 애기들 먹으라고 만든 메뉴인지 별루 맛이 없어요🌝 코스 안 시키고 회만 시켜도 부레, 껍질, 민... 더보기
65
1
목포 민어의 1타가 영란횟집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 하지만 보통사람 @ordinary 님이 동네 사람들은 여길 다닌다며 소개해 주신 용당골은 왜 로컬들이 오는지 이해되는 곳이었습니다. 완도 출신 사장님이 각종 해초 반... 더보기
63
5년
목포에서 민어집을 찾는다면 용당골을 권합니다. (ㅇㄹㅎㅈ은 저는 글쎄 🤔🤔 완도 출신 사장님이 꼬시래기, 톳, 몰, 물파래, 물미역, 생새우를 무쳐 곁들이로 줍니다. 이것만으로 이미 반상감. 보통은 스끼다시로 깔리는 것들에 손대지 않는 편인데 이 집에선 물릴 게 없어서 다 먹고, 먹고 있으면 계절따라 굴이나 바지락 넣은 물회도 주시고 물김 넣은 국도 주시고 지리 나올 때쯤엔 배에 자리도 잘 안 남고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된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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