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띠아 바자르
MATIA BAzaR
MATIA BAzaR
방문한지 1년이 넘은 리뷰... 왜 빼먹었지 ㅠ 개인적으로 술을 못해서 바는 잘 안가는데도 사람들과 2차하러 종종 들러 가볍게 마시는 편 그래서 좋은 보틀을 얼마나 구비했느냐 쉐이킹 실력이 어느정도냐 보다는 컨셉과 접객의 친절도, 추천의 정확성 정도를 보게 된다 우선 주인이 몇번 바뀌었는지 정체성이 의심되는 간판은 좀 그렇지만 ㅋㅋㅋ 당시 계셨던 사장님인지 접객도 친절하고 추천도 잘 해주시고, 일행이 부탁한 스타일을 최대한 생각... 더보기
위스키에 입덕하게 해준(?) 고마운 바~ 스시 대관 갔다가 2차로 가게된 바입니다. 위치는 택시로 가서 잘 몰랐는데 공덕역 바로 근처네요. 원래 위스키를 아주 극혐했어서 바 가도 절대 안시키고 남이 줘도 안먹었었는데요. 이 날은 다들 위스키길래 분위기에 휩쓸렸는지 주문했고 완전 성공하였습니다ㅋㅋㅋ 저는 발렌타인밖에 모르는 완전 까막눈이라 직원분께 추천해달라고 했었는데 글렌드로낙 12로 주셨어요. 셰리 캐스크라 달달한 건포도?? ... 더보기
공덕의 위스키바. 사장님이 바틀샵을 운영하셨던 분이셔서 보유하고 있는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 요즘 핫하다는 바들과 비교해봐도 전혀 뒤지지 않고 오히려 더 다양하다고 느낌. 위스키가 정말 많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가격이 좋다. 하프로 마실 수 있도록 해주셔서 나처럼 주량이 약한 사람도 이것저것 먹어볼 수 있는 것이 장점. 처음엔 칵테일을 전혀 취급하지 않았는데, 이젠 바텐더도 상주하고 바 기물도 다 갖춘 어엿한 바의 모습이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