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감자밭 바로 옆에 있는 장호 닭갈비. 구관/신관 나눠져 있는데 구관은 철판, 신관은 숯불. 숯불 닭갈비로 선택했다 :) 소금구이 1인분과 양념구이 2인분, 쟁반 막국수 주문. 구워주는 것까진 아니고 적당히 왔다 갔다 하며 타는지 아닌지 정도만 봐줬음. 계속 뒤집어줘야 한다. 이상했던 것은 양념 2인분 중 1인분은 생으로 내어주고, 1인분은 초벌된 것으로 주셨음. 생으로 나온 건 정말정말정말 한 세월 익혀 먹느라 뜨거운 ... 더보기
나중에 또 먹으러 갈 미래의 나를 위한 포스팅. - 춘천 소양감댐 가는 길에 있는 숯불 닭구이집 - 소금구이 한 판 먹고나서 양념 한 판 더 먹음 - 같이 갔던 동료들 모두 맛과 분위기 모두 흡족해함 - 식당이 넓어서 테이블과 의자 모두 큼직함 (옆 테이블과 거리 확보되어 있음) - 가족단위 방문 많음 - 깔끔함 - 종업원들이 수시로 구이 현황 봐주며 직접 구워주심 - 닭구이 특성상 잘 타기때문에 잘 뒤집어 주고, 잘 익... 더보기
0. 신북읍 소양강변? 닭갈비집들 떼거리로 몰려있는 그곳에. 1. 떼거리로 몰려있는 닭갈비 집들 중 제일 다른 점은 자기네가 다 해먹겠다며 철판도 숯불도 다 한다는 점이다. 다른 집들은 하나만 정해 대형화를 할 때 한발 앞서 나가는 전략.. 본받을만 하다. 2. 닭갈비는 무난하게 소금 간장 고추장인데 간장메뉴는 레몬간장이라고 레몬이 들어간 약간 시큼한 맛. 이맛이 제일 추천할만 하고 고추장은 안먹어도 되는. 고추장으로 먹을거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