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통레브
VIS TON LEVE
VIS TON LEVE
오다가다 지나치는 곳인데 외관이 식빵전시회를 해놓은 것 같은 비쥬얼로 있던 곳이라서 좀 궁금했던 곳. 회사 직원분이 소금빵을 나눠주셨는데 나름 괜찮아서 다른거 먹으러 찾아가봤다. 내가 포장한 건 감자치아바타, 호두크렌베리깜바뉴. 감바치아바타는 진짜 쫄깃해서 약간 떡 씹는 식감에 가까웠다. 빵 겉면에 소금이 뿌려져 있어서 살짝 짠맛이 감도는데 굳이 소금을 뿌렸어야 했을까 했던. 호두 크렌베리깜바뉴의 경우 치아바타보는 식감은 덜 쫄... 더보기
뚝섬과 성수역 사이의 빵집.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없어서?) 처음 찾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 한쪽 벽면이 모두 빵이라 귀엽다. 신사에 있던 르 알라스카가 성수로 옮겨왔다고 하는데 한 건물을 다 사용하고 빵 테이크아웃 하는 곳 외에 카페가 곧 생긴다고 한다. 예전 신사에서와는 빵 라인업이 좀 바뀌었던데 소금빵과 식빵류가 유명하고 치아바타랑 깜빠뉴 종류가 여러가지 있고, 크림들어간 빵들이 몇가지 있다. 소금빵을 기대하고 갔는데 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