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3층짜리 연립주택 건물을 개조한 카페다. 그래서인지 입구부터 카페라기보다는 실제 공장 느낌이 강하다. 큰 건물에 비해 입구가 작은 편이라 그동안 가로수길을 숱하게 방문했음에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친 듯. 카페 규모가 굉장히 크며 1층에 베이커리 메뉴와 주문하는 곳, 그리고 2-3층에 넓게 좌석이 펼쳐져 있다. 독서실 카페에 온 것 마냥 좌석이 엄청 많은데 사람이 별로 없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다. 당연히 빵공장에 왔으니 빵을... 더보기
맛 평가하기 이전에 여기 종업원 고객응대가 정말 실망이다. 아무리 근로자의 감정에 대해서 보호해줘야 한다지만 여긴 그냥 고객이 근로자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느껴질 정도로 무례하다 느껴졌다. 응대시 눈 안 마주치는 건 기본이고, 물어보면 귀찮다는 듯이 짜증내질 않나. 이것이 진정한 먹쉬돈나... 마감 시간에 가서 직원들이 많이 감정적으로 고갈됐나? 했지만 돌아와서 생각해보니 기분이 상한다. 매장 운영하시는 분의 고객응대 철학이 어떤... 더보기
•퀴헨 4,500 독일어로 케익의 복수인 Küchen 폭신하고 촉촉한 초코 시트가 맨 아래에 깔려있는데 블루베리잼을 덧바른 뒤 얇게 크럼블을 깔았다. 그리고 마무리로 코코아 파우더를 두껍게 뿌려놓았다. 비주얼은 약간 무시무시하지만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 먹을때 코코아 파우더에 사래 안들리게 조심만 하면 너무 맛있는 초코케익. •뺑오 쇼콜라 3,900 풍성한 버터향의 패스츄리 가운데에 다크초코 스틱이 가지런히 들어있다. 위에는... 더보기
간판도 없는 카페입구를 지나치면 넓은 공간의 카페가 3층까지 있음(2층까지밖에 안올라가봄 ㅋ) 시그니처리는 연립크림커피와 밀크티를 시켰는데 가로수길이라 그런지 음료 가격이 5천원 후반대로 사악했다 ㅠ 그래도 커피랑 밀크티 둘다 부드럽고 나름 진해서 괜찮았음. 빵은 초코시나몬이랑 버터프레체 시켰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요즘 너무 맛있는 빵집을 많이 다녀서 그런가 굉장히 평범했다. 암튼 카페분위기는 좋긴한데 굳이 빵먹으러 또 올 것 같... 더보기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키츠네가 문을 닫았길래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연립빵공장 셋 다 배가 부른 상태라 음료만 마셨는데 빵공장이라는 이름을 단 곳에서 음료만 시킨 게 문제였을까 ... 밀리터리 라떼 (말차 + 커피) 와 레모네이드 크림 모카를 주문했고 셋 다 엉망진창이었다 밀리터리 라떼는 정말 특색 없었고 크림 모카 위에 올라간 초코 크림에서는 쓴 맛 말고는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레모네이드는 왜인지 모르게 올라가 있는 무지막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