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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평냉, 어복쟁반 집들은 상대가 안되는 양. 끓이면서 채소에서 나오는 채수와 육수가 어우러져 맛이 상당히 좋음. 족찜은 맛은 있지만 차가운 족발을 좋아하는 내취향은 아님. 평냉은 살짝 색감이 있는 육수에 순메밀면이 상당히 잘 어울렸음. 만두는 평범.
백면옥 평양냉면
인천 연수구 먼우금로222번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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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식초 안넣은게 더 맛있음 슴슴한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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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백면옥. 더 오랜만으로 혼자왔다. 항상 순메밀 물냉을 시키는데, 다른 평냉을 먹어본 적이 없어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흔히들 말하는 약하고 은은한 맛의 평양냉면은 아니다. 꼬득한 면발에 육향이 있는 국물의 조화가 좋다. 게다가 냉면만 시켰을 뿐인데 면수와 따끈한 육수 모두다 주는 것은 큰 정점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불호인 점은 가게가 TV에 출연을 꽤나 했고 그 영상을 매장에서 무한반복을 하고 있다는 것. 그렇게까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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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처음 먹어본 평양냉면과 다르게 그릇 안에 맛이하는게 존재하긴 했어요. 그런데 평양냉면 원래 소를 푹푹 끓인 육수라는데 대체 그 소의 성분들은 어디로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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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근방에서 평양냉면을 찾다가 방문한 곳. 음식이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술한잔 같이하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집에서 너무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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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옥의 뿌리는 어디십니까 ㅋㅋ 만사천원.. 가격이 초큼 나가네요? ㅋㅋㅋ 날이 점점 봄과 가까워 오려나 봅니다 냉면집이 사람 많았습니다 근처 들러 혼밥하기 좋았고 국물 보기엔 탁한 데 반해 입맛은 깔끔쓰 면양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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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냉의 매력을 알기에 아직 전 맛알못인가 봅니다.... 고기육수+메밀면의 평양냉면 공식을 따르고 있는 곳. 메밀면 비율을 다르게 해서 두가지로 팔고 있어서 선택할수 있는 점이 맘에 들어요. 평양냉면에 대해서 "은은한 고깃국물을 가진 맛을 가진 냉국수, 그중에서도 설명하기 힘든 복잡한 맛이 나는 것을 최고로 친다는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물론 메밀이 제대로 들어간 면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이걸 보면 육... 더보기
38년 평양냉면 연구하신 쉐프래 유명 하다는데 나 최근에 알았네? 역시 인천답게 가격은 서울보다 싸고 만두는 그냥 보통? 근데 면이 진짜 맛있어 신기한게 면을 안풀고 마시면 짜고 면을 풀면 슴슴해 뭐야 근데 맛있어 ㅠ 비냉은 거의 맛없던데 여긴 비냉까지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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