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가능
서비스: 1. 일단 여기에 대해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웨이팅 1번이었는데 5팀이 식사를 마무리하고 나올 동안 입장 안내를 못 받았어요. 밖에서 기다리다 5팀째 나오는 걸 보고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이미 몇 자리의 세팅까지도 끝이 났더군요. 보자니 직원들이 계산하고 나온 손님들을 마중하듯 밖으로 나와 음식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후 후식을 나눠주더라고요. 차라리 이런 활동(?)을 계산하며 하고, 가게 회전율에 신경을 쓰... 더보기
오모테나시일적에 몇번 갔었는데 나루토로 바뀌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다시 방문... 야키토리집으로 완전히 바뀌었지만(대체언제쩍얘기를..) 여전히 맛있네요 오모테나시일 시절에 먹었던 사케들이 아직도 선명한데.. 꼬치구이 5코스, 고등어솥밥, 아킬레스 1피스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꼬치코스는 순서도 메뉴듀 훌륭했는데 중간에 나온 무릎연골이 아주 맛있었어요. 꼬치 메뉴가 메뉴판에 없는 것들 위주로 구성된 것도 영리하다는 생각이.. 고등어솥... 더보기
화력을 잘 활용하는 야키토리 바. 기대 이상으로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가격에 비해 다양한 꼬치도 좋았고, 꼬치 마다 굽기의 정도가 다 다른데 부위나 종류에 따라 너무 알맞은 굽기로 내줍니다. 서브되는 타이밍, 과잉 친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친절한 접객, 적절한 가격 설정 등등. 모든 부분에서 엄치 척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맥주나 사와의 가격도 좋고, 말아주는 술들의 퀄리티도 좋습니다. 1인당 단가 3만원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