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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에서 갈만한 한정식집. 무용가 최승희의 생가라서 뭔가 더 인상적이었던 집. 도시락 배달도 가능하단다.
한뫼촌
서울 종로구 북촌로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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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최승희가 살았던 집이라고? 한옥 개조해 만든 한정식 식당. 나름 진지한 한정식을 내지만 역시 나에게 이렇게 많은 양은 무리😭 외국인이 많았고 외국인 손님이 혹시 온다면 모시고 가면 좋을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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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음식인데 특별하게 다가오네요. 점심코스(3만) 먹었어요. 가격 대비 푸짐한 구성에 놀라고, 평소 먹던 친숙한 음식들인데 하나하나가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로 끌어내네요. 동행한 지인과 이구동성으로 꼭 부모님 모시고 와야 겠다고 다짐했어요! 북촌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자랑스러웠고, 외국인분들도 많이들 가셔서 한식의 위대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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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발견한 집. 무용가 최승희의 집터였다고 한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탁자에 앉는 구조이다. 53,000원짜리 효자상을 시켰는데. 싱겁게 먹는 내게 아주 만족스러웠다. 조용해서 손님모시고 가기 좋은 곳이다. 음식은 모두 맛이 좋았는데 특히. 가지요리, 더덕요리가 맛있었다. 식사에 나오는 반찬도 맛있었다. 재방문의사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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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중 큰상을 먹었다(30,000원). 일행이 있어 처음에 내주신 것만 찍었는데, 이외에 샐러드, 가지찜, 전, 잡채, 더덕구이, 불고기, 흰쌀밥과 된장찌개, 조기구이, 각종 나물이 나오고 후식으로 경단과 매실차도 제공된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슴슴하여 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12시 조금 넘어 방문했는데, 모든 공간이 작은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경우 방에서 별도로 식사하여 일행과 이야기 나누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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