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스모크 위드아웃 파이어
no smoke without fire
no smoke without fire
2020.07 방문 왜 이 카페를 진작 가보지 않았을까? 이런 곳에 이런 카페가 싶을 정도로 덩그러니 있는데.. 저장해두고 위치가 애매해서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갔는데 정말 좋았다. 일단 구옥을 개조시켰다보니 외부도 그렇지만 내부가 진짜 고즈넉하고 분위기 좋음. 약간 잘 관리된 산장 놀러온 느낌. 2층까지 자리는 넉넉하고 벽으로 조금씩 공간들이 분리되어 있어 그렇게 시끄러운 느낌도 없음.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음료, 케이크 메... 더보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No smoke without fire)" 때는 바야흐로 날 풀린 3월.. 먼길 찾아 수원까지 오신 귀한 홀릭님들과 난감표 수원투어 중 재방문. 망플 주황딱지도 하나 더 붙고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았던 노스목위닷파. 상호명은 속담을 영문으로 풀이한 것으로, 스페셜티 커피 문화가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담은 것이라고. -★단호박갸토(₩6000) 명색이 커피집인데 단호박갸토를 제일 먼저 쓰는 것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