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학산 보리밥 생 칼국수
飛鶴山 보리밥 生 칼국수
飛鶴山 보리밥 生 칼국수
점심 세트로 칼수육(칼국수+수육)을 먹었습니다. 비빔수(비빔칼국수+수육)도 있어요. 칼국수에는 바지락도 많고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탱글하니 좋았어요. 비빔칼국수는 코리안 샐러드 파스타 마냥 채소가 한가득입니다. 수육은 딱 적당히 삶아졌는데 같이 나온 고추마늘버무리랑 찰떡입니다. 생 칼국수라서 주문 들어간 뒤 조리시간이 좀 걸립니다…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많았고요… 칼국수는 맛있었는데 조리시간 때문에…. 다음에는 보리밥을 먹어... 더보기
가게 이름에 보리밥, 칼국수 있길래 그렇게 두 가지 시켰습니다만, 주위의 수육과 전이 끊임없이 현혹하더라고요. 하루종일 먹은 게 꽤 돼서 다음으로 미뤘습니다만 음식이 다 나오기 전까지 그 짧은 시간 동안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네, 이렇게 제 글에서 긴 서론에 이유는 있는 법이죠. 저런 생각하다 까먹고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보리밥은 주문하고 3-4분 내로 나옵니다. 젓가락으로 밥을 집어보았습니다. 물을 정량보다 단순히 조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