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든고지 @wjyx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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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찾아갈만한 집은 아님..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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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캐는섬사람 @shiningstar_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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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석쇠불고기와 소고기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연인의 업무전화 로딩으로 천천히 들어갔는데 점심시간 즈음이었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더라구요. 국밥은 사진상으로 너무 안 맛있게 나왔다만 맵지않고 고기 건더기가 꽤나 들어있어서 맛있었구, 석쇠불고기도 너무 부드럽고 우리가 다 아는 그맛을 충족시켜 주었는데 가격대비 양이 좀 작다...싶어 좋아요로 했어요 이날 오후부터 급 몸이 안좋아져 엄청 많이 먹지를 못했는데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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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뜻 @tmdgns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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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창원 원조판문점 석쇠불고기와 소고기국밥으로 유명한 곳. 식당 내부가 상당히 깨끗해서 좋았습니다. 반찬도 정갈해서 좋고 간장 양념으로 간을 한 불고기는 달달짭짤하면서 숯향이 제디닛노 입혀져 상당히 맛있네요. 다만 밥 따로 추가하니 소고기국밥 국물을 주시는데 이거 그냥 주는 지 알았는데 천 원 추가하는 것이었음(...)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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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개고기 @k5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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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진은 석쇠불고기와 국밥. 언양식 석쇠불고기는 처음이었는데 아주 맛있었다. 석쇠에서 구운 향이 확 나고 촉촉한데다 씹는 맛도 있어서 어떻게 했나 싶더라. 그렇게 구우면 기름이 빠지지 않나? 북성로 돼지불고기도 석쇠에 구웠지만 걔는 고기가 얇았거든. 국밥은 얼큰하기보단 시원한 편. 밑반찬이 풍부하진 않지만 맛이 깔끔하다. 멸치가 맛있던데. 위생과 재료에 대한 사장님의 자부심이 굉장하다. 내가 뭘 먹자마자 ‘아니 이 재료는!’ ... 더보기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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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meona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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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맛있어요! 🤎🥢 데워서 나오는 게 아니라 주문 즉시 구워서 나오는 석쇠불고기. 순수 국내산 한우만 사용한다고 가게에 대문짝만 하게 적혀있어요. 육즙도 풍부하고 꼬소~하고 씹는 맛도 몰캉몰캉하니 적당히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직접 담근 집간장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은은하게 달달한 맛에 간도 딱 좋았습니다😋 반찬도 하나하나 다 정성스럽고 맛깔나요. 싱싱한 상추치커리무침이랑 방금 부쳐서 나온 두부부침이 기억에 남네요. 백김치가 맛... 더보기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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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텍스트 @yourtext

4.5

3년

잔반 0톨로 클리어된 나의 테이블을 발견한 사장님이 눈이 똥그래진채 다가오셔서는 아 맛있게 잘 드시네예 어뜨케 음료수라도 한잔 갖다 드릴까예ㅋㅋㅋㅋ잘 먹는다는 칭찬(?)을 이 나이에 받아보는 게 하도 새롭고 민망해서 크게 웃어버림ㅠㅠ크하하… 메인과 반찬 모두 맛있고 쌀밥의 지음 상태도 몹시 감동적이라 톡톡히 대접받은 느낌입니다. * 석쇠불고기, 소고기국밥 반탕 - 메뉴판에 안 나와있어 정확한 룰은 모르겠으나 혼밥러에게 반탕... 더보기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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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박사 @arsene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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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2020년 먹은 맛있는 것 베스트 10 초유력후보. 이유는 도무지 모르겠지만 경남 창원에 ‘임진각식당’ ‘언양각’ ‘판문점식당’ 등의 상호로 석쇠불고기를 파는 가게들이 몇 있다. 방송에 나왔던 곳은 언양각이라지만 내 어드바이서는 무조건 ‘판문점’이라 했다. 사장님이 ‘우리는 오직 한우만 써. 내가 직접 안 하면 그 맛이 안 나. 그게 무슨 손님 모시는 거야. 최고 재료로 정성껏 모셔야지.’ 를 너무 성실히 강조하셨는데 날라져... 더보기

원조 판문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로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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