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날 줄서있고,, 유우명하다고 해서 이사오고 함 와봤는데요! 그때 순대가 너무 썼어요ㅠ 그래서 한동안 순대를 안먹었던.. 그리고 위생 뭐야였지만,, 그런 맛이 또 있으니까 눈 감았고요.. 다른 친구들 동네에 올때마다 여기 궁금하다해서 몇번 더 왔는데, 또 그땐 순대가 맛나드라고용? 음식 맛이 때때로 와리가리한게 재미는 나더라고요,, ㅎ 부속 안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비추하는 집이지만,, 정 가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제육 주문하시길,... 더보기
“아주대 근처에 있었다면 단골이 됐을 국밥집” 50년 넘은 노포 먹거리집에 다녀왔습니다 순대가 유명하지만 혼밥이라 국밥만 먹었는데요 🥲 걸쭉한 국물에 참깨는 많지만 고소함은 적었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해남순대국이랑 가까운 것 같네요 추어탕이 연상될 정도로 걸쭉해 밥을 섞어가면서 먹는 걸 추천해 드려요 찰순대가 흠이긴 하지만 연중무휴인 걸 고려하면 밤에 술 마시기엔 좋아요 순대국 (10,000원) 맛 😋 4.5/6 가... 더보기
<수육을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연중무휴 순댓국집> 혹시 해서 쏘아 올려본 공이 번개로 성사된 상봉 상봉 작전, 수요일이었지만 금요일처럼 거하게 달렸다. 5시부터 시작해 3차까지 갈 거라곤 예상치 못했는데 결국 그렇게 끝났다. 상봉역 4번 출구 코앞에 위치한 상봉동 터줏대감 순댓국집이다. 연중무휴, 24시간 동안 영업하며 산더미처럼 쌓아주는 수육으로 입소문을 타며 ‘성시경의 먹을텐데’에도 나왔다. 저녁치고 다소 이른 5시쯤... 더보기
오늘은 강남권에서 멀리, 상봉역으로 향했다. 오래전 리스트에 넣어둔 집을 이렇게 모임으로 찾게되다니. 먹거리집은 상봉역 인근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집이기도 하다. 돼지고기 수육과 순대국, 술국 등을 팔고 있으며 24시간 영업하다보니 해장하러와서 한 잔을 더 먹고 가는 집이기도 하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 생마늘과 고추가 구성. 소스격으로는 쌈장과 새우젓이 나오는데 보통 쌈장이 손이 가는 취향과는 달리... 더보기
주머니 가볍게 푸짐한 술상 생각날때 항상오는곳! ✔️고기모듬 (대)32,000 내장,순대가 삶아져서 나오는데 야들야들하고 신선해서 너무맛있어요 분식집에 하루죙일 삶은 내장이랑은 느낌이다릅니다 소주가 콸콸넘어가는맛.. ✔️술국 13,000 고기모듬시키몀원래 미니뚝배기 하나주시는데 술국시켜서 안주셨나,, 하루종일 가마솥에끓인맛은 아니고 순대도 시판찹쌀순대지만 그 매력이있는 뚝배기라서 좋음 원래 피순대 별로안좋아하기도하고 가격대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