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슈크레
Rêve Sucré
Rêve Sucré
“자네가 도덕적이라고 해서 케이크와 맥주가 더는 안된다는 말인가?” #십이야_셰익스피어 中 쾌락이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고 해서 쾌락이 아닌 것은 아니잖아~~ 비도덕적인 사람이라고 하지뭐😆 “지금 얻을 수 있는 것에 만족하면 안돼? 기회가 있을 때 즐겨야지. 어차피 100년 후엔 우리 모두 죽을텐데 뭐 그리 심각해? 할 수 있을 때 우리 좋은 시간 보내자” #케이크와맥주_서머싯몸 中 보물상자를 열고 대구 폴더에 들어... 더보기
‘너’와 ‘나’의 ‘달콤한 꿈’ 2005년 한국에 ’쁘띠갸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내 이름은 김삼순’ 블랑제리(식사빵)로만 가득찼던 한국의 디저트문화. 그런 한국에서 파티셰리라는 장르의 태동은 ‘김삼순’이라는 매스미디어로부터 움트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아닐 수도 있음) 그리고 여기, 레브슈크레의 ‘쟝 프랑수아 드기네’ 파티셰가 앞장 선 결과가 아닐까? 파티세리 앞에는 쟝 프랑수아 드기... 더보기
어쩌다 인생 첫 전시를 대구에서… 해서 온집안사람들 출동 걸리버 막창에서 밥 배부르게 먹고 나와서 걷는데 뽈레앱을 켜보니까 뭔가 가고 싶은 -딱 필이 꽂힌집이 이집이어서 갔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서 한입 먹자마자 다음날 동생 사무실 분들것 까지 한번에 결제하고 대구 한번 더 내려올때 택시타고 원정다녀옴ㅋㅋㅋ 시트러스계열의 캐이크들이 너무 사랑스러운 맛이었고 보기에도 너무 예뻤음 ㅜㅜ 집근처에 있으면 정말 더바랄게 없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