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고스트
SHY GHOST


SHY GHOST
포장
주차불가
홍대권에서 가장 직관적인 노트의 커피. 이 곳이 매장 2개를 사용합니다. 한곳은 커피 주문하고 제조하는 매장이고. 한곳은 앉아서 마실 수 있는 매장입니다. 저는 쉬는 매장에 들어갔는데 여기에도 바가 있어서 여기서 주문을 받는줄 알고 한참 기다렸습니다. 사장님이 화장실 갔나 하고 한 30분 기다리다가 뭔가 이상하구나 싶었는데. 다른 손님들이 커피를 들고 들어오시네요. ㅎㅎ 일어나서 바로 앞에 매장으로 가니 매장이 따로 있네요... 더보기
사장님의 남다른 모험심과 수집력이 돋보이는 원두 라인업이 놀랍다. 실제로 월드원두투어 다니시고 그러는듯. 요즘 핫한 착향 원두도 다양해서 신기했다. 센서리 컵에 담아주셔서 더욱 믿음직.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노트대로 섬세한 맛 느꼈다. 그리고 요즘 노르딕 열풍 때문인지 살짝 라이트한 커피맛에 익숙해져 있었는데 조금 진하게 타주시는 편인것 같다. 커피 기다릴 때 파나마 게샤도 맛보기로 조금 주셔서 테이스팅 행복. 합정벨트 커피샵... 더보기
맛있다.. 가향된 커피를 마셨는데, 사장님의 설명처럼 이름 그대로의 직관적인 맛이 나서 놀랐다. 테이크아웃 전문인데, 사장님의 배려로 잠깐 앉아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원두를 좀 샀어요. 패키지도 diy인데 센스가 엄청 나시네요.. 맛있다.. 행복하다.. 다른 리뷰에 일본 글리치 커피 생각나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여긴 거기의 1/2~2/3 가격에 마실 수 있으니 개이득임... 더보기
커피 격전지, 마포에서 주목할 만한 곳. 라인업 자체도 다양하고 매력적인데, 두 잔만으로도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ㅡ 인도네시아(feat. 강배전) 정성스레 통돌이 로스팅을 한 커피였는데, 조금의 오차가 나셨다고 다시 내리실 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2 Way Cup에 나와서 주둥이 나온쪽은 아로마, 플레이버가 잘 느껴졌고, 반대쪽은 스위트니스, 바디감이 잘 느껴져서 색다르고 흥미로운 강배전... 더보기
커피에 진심인데 배려 넘치고 사랑스러운 사장님도 만날 수 있다니! 1. 합정에 차를 가볍게 주차히고 테이크이웃할 카페를 찾았다. 그러다가 #샤이고스트 를 만나더니. #테이크아웃 을 주로 하시고 원두에 진심인 곳. 이런 곳이 잘 없는데 너무 반가웠다. 2. 브루잉커피가 주력이며, 원두 종류가 진짜 다양하다.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곳이라고 할까나. 대형스크린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살랑살랑. 논커피 메뉴로는 딸기 품은 핫초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