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고스트
SHY GHOST
SHY GHOST
맛있다.. 가향된 커피를 마셨는데, 사장님의 설명처럼 이름 그대로의 직관적인 맛이 나서 놀랐다. 테이크아웃 전문인데, 사장님의 배려로 잠깐 앉아서 마실 수 있었습니다. 커피가 너무 맛있어서 선물용으로 원두를 좀 샀어요. 패키지도 diy인데 센스가 엄청 나시네요.. 맛있다.. 행복하다.. 다른 리뷰에 일본 글리치 커피 생각나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어요. 여긴 거기의 1/2~2/3 가격에 마실 수 있으니 개이득임... 더보기
커피 격전지, 마포에서 주목할 만한 곳. 라인업 자체도 다양하고 매력적인데, 두 잔만으로도 사장님의 커피에 대한 애정과 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ㅡ 인도네시아(feat. 강배전) 정성스레 통돌이 로스팅을 한 커피였는데, 조금의 오차가 나셨다고 다시 내리실 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2 Way Cup에 나와서 주둥이 나온쪽은 아로마, 플레이버가 잘 느껴졌고, 반대쪽은 스위트니스, 바디감이 잘 느껴져서 색다르고 흥미로운 강배전... 더보기
커피에 진심인데 배려 넘치고 사랑스러운 사장님도 만날 수 있다니! 1. 합정에 차를 가볍게 주차히고 테이크이웃할 카페를 찾았다. 그러다가 #샤이고스트 를 만나더니. #테이크아웃 을 주로 하시고 원두에 진심인 곳. 이런 곳이 잘 없는데 너무 반가웠다. 2. 브루잉커피가 주력이며, 원두 종류가 진짜 다양하다.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곳이라고 할까나. 대형스크린에는 귀여운 고양이가 살랑살랑. 논커피 메뉴로는 딸기 품은 핫초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