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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처에 있으면 단골이 되기엔 충분한집, 테이블이 많이 없어 예약을 하고 가면 기다림 없이 가능
우공뭉티기
서울 강남구 광평로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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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갈이(19,000원) - 양이 적나 싶었는데 먹다 보니 배가 찼다. - 짜게 보이지만 짜지 않고 간이 딱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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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린적있어 간단하게 긍정: 맛있고신선 부정: 메뉴의 호불호와가격대 이번엔 식사메뉴로, 육회비빔밥이 일단 육회의 질이좋고 고추장이아닌 참소스? 같은 양념으로 비벼주는게 좋았습니다. 선지국은 육개장같은 맛에 신선한 선지가 떠있어서 막떠먹기좋게 술술들어가는 좋은맛입니다. 전체적으로 옅은 단맛이 있어 입에 쫙쫙붙는 느낌으로 맛있게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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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밥 (8,000₩), 육회비빔밥 (10,000₩) 주로 회사 점심밥으로 먹어요 육회비빔밥이 진짜 맛있는데 만원이어서 진짜진짜 먹고싶은 날에만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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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신선하고 맛있는 육회 부정: 가격대, 메뉴의 호불호 뭉티기고기는 예약없이는 먹을수없다하여 대신먹은 육회인데 신선한 느낌이 좋았고, 참나물? 같은것이 함께 버무려진게 거슬린다기보단 맛이좋다. 다시한번 가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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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에 와보고 오랜만에 왔는데 여전히 맛있네요. 뭉티기 두께도 좋고 선도도 훌륭해요. 대신 무조건 예약 필수입니다. 듣자니 다음주까지 뭉티기는 예약 끝났다네요. 그 외 메뉴는 편하게 주문 가능합니다. (네이버 예약, 뭉티기 주문시 선지 해장국 뚝배기 서비스) 육회비빔밥도 고추장 없이 비비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소주가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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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출장 후 올라온 연인의 배를 채우러 간 곳이에요.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뭉티기( +선지해장국) 육회비빔밥, 소갈이 세트? 까지 둘이 클리어 했어요. 양이 아쉽지만 음식 맛들은 좋아서 연인을 바라보며 행복하게 먹구 왔어요 자극적이지 않구 입에 착 붙는 맛에 소주도 술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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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티기, 곱창전골 다 맛있었어요. 볶음밥은 좀 질게 나와서 비추... 선지해장국은 서비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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