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 럼
Bread Rum
Bread Rum
간단평: 아윌비백..하고 정말 한달도 안되서 또 방문한 곳. 19시 금요일에 잠봉뵈르 1개 남은걸 전화해서 알고, 급히 방문했다. 사실 빵집 맛있는데는 서울에 많다. 근데 여긴 가격도 합리적이다. 샌드위치+디저트해서 1만원에 해결했다. 우선 까눌레 (2500원) 가격 개이득. 가격은 저렴해도 겉은 단단 빠삭하고 안은 쵹쵹하게 커스타드 푸딩 맛나는게 정석대로 맛있다. 개인적으로 프랑스 보르도에서 먹은 까눌레랑 별반 차이가 없었다.... 더보기
사실 목적은 까눌레였으나 하나밖에 남지 않은 이유로 대신에 요즘 빠져있는 잠봉뵈르와 사워도우를 사먹었습니다 ㅎ.ㅎ 오히려 좋아~ 최근에 먹었던 빵 중에서 겉의 단단함과 속의 부드러움이 가장 크게 대비되는 곳이었습니다. 비싸게 주고 한 치과치료가 물거품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단단해서 깨물 때 걱정되지만 빠작 하고 그 이후에 느껴지는 촉촉함이란...ㅋ ㅋ 짜릿함 장난 아니에요. 맛있긴 했는데 사실 신맛이 강하지 않아서 브레드럼... 더보기
간단평: 여기 가격도, 맛도 너무너무 괜찮다!!! 재방문의사 유유 방문한 이유는 복숭아잼샌드위치가 너무 내취향일 것 같아서인데, 아쉽게도 복숭아가 철이 아니라고 샌드위치를 안팔고 있었다. 그래서 토마토 치즈 하몽 샌드위치 시킴. 근데 진열된 빵들보니 다들 너무 맛있어보이는데 가격이 괜찮았다..그래서 단호박 빵 하나 더 샀다. 맛 무슨 일이야 진짜.. 샌드위치 바게트 빵+토마토+치즈+올리브유+하몽의 조합이..simple is th... 더보기
연남동에 위치한 아주 작은 베이커리 🥖 친구따라서 간건데 나는 점심먹은 뒤라 배가 너무 불러서 그냥 크로크무슈 하나만 포장해갔움 집에 와서 밤에 출출해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먹어봤눈데 진짜 내가 먹어본 크로크무슈중에 젤 맛있었따•• … 사실 크로크무슈 걍 프렌차이즈카페에서 파는 공장식 생산품 같은거만 먹어봄 ㅎㅎ;; 그래서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어서 놀라웠어.. 어쨌든.. 하나만 사와서 넘 후회되는 곳 담에 연남동 가면 꼭꼭 ... 더보기
치아바타, 바게트, 소시지, 판콘토마테. 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있어 오픈 전 웨이팅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러 시간 맞춰 갔는데 오픈 직후엔 매장이 좀 붐볐어요. 웨이팅 할 정도는 아니고. 복숭아와 판콘토마테가 궁금해서 갔었고, 복숭아는 아직 시즌이 안 돼서 출시 전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다 느꼈고, 판콘토마테도 후레시한 느낌으로 먹기 좋았어요. 샌드위치의 경우, 수분감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먹어야 한다는 압박... 더보기
판콘토마테-바질만 뺀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는 느낌이었다! 하몽맛보다는 치즈의 짭짤함과 토마토 맛이 강한 편이다! 바게트 자체가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바게트가 정말 바삭한 편이라 입천장을 조심해야함! 코코넛돌체크루아상- 코코넛, 돌체 둘다 맛이 강하진 않고 은은한 느낌이다! 안에 돌체잼이 들어있었고 버터 풍미도 좋아서 만족했던 빵! 꽤 달달한 편이다🙂 매장은 협소한 편이고 샌드위치류는 주문하면 5~10분 정도 걸린다! 사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