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e-cup Hot Choco(7.0) 벨기에산 리얼 커버춰 초콜릿으로 만든 핫초코래요. 그냥 그날따라 머리가 너무 띵하고 단게 먹고 싶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였고, 배불러서 케잌같은 디저트보다 핫초코가 제격이다 싶어서 찾다가 간 곳이에요! 마쉬멜로우로 저어서 단 맛이 더 극대화됐어용. 마쉬멜로우 안 넣어도 제가 딱 생각하는 진하고 너무 달지만은 않은 리얼 초코였어요. 알고보니 1호점이 윤씨밀방 옆에 있던 곳이더라구요. 윤씨밀... 더보기
홍대 데코아발림. 윤씨밀방이 옆에 있다. 사실 이 카페는 외관만 보면 영업을 한다고는....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 곳이다... 그 정도로 외관이 허름하달까. 여튼 이 곳을 간 목적은 이 레몬머랭타르트가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간 것이었기에 맛집에 외관이 무슨 상관이람^^ 하고 들어갔건만 카페 내부는 20세기 말에 이미 허물어져 지금까지 아무도 손대지 않았다해도 모두 믿을것이었던것이다......... 쇼파는 다 터져 솜이 나와... 더보기
갈때마다 헤매는 골목에 있어서 이름만 듣고 처음 가본 곳. 케이크 크기도 가격대비 크고, 음료 양도 많아요. 티 종류가 많은듯 하지만 블렌딩 녹차류만 많아서 애매한 기분. 몇 안되는 홍차는 구색맞추기인듯... (얼그레이-영국산 홍차 라는 식의 설명은 뭡니까. ) 스무디나 과일류가 양도 많고 인기있나봅니다. 레몬 타르트가 신맛과 단맛의 중간-무난한 맛이었고 얼그레이 케이크도 괜찮았어요. 세시세라 류의 당근케익보다 찐득하지 않고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