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에 위치한 “락희옥”. 교대&강남에서 분위기 좋고 맛있는 한식이 먹고싶은데 콜키지 프리까지 필요하다면!? 여기가 원 앤 온리다!! 더운 여름날 민어회에 위스키를 곁들일 수 있었던 곳!! 추천 : ) ‘민어회’. 여름에 민어회 안 먹으면 섭섭이죠!! 식당에서 민어회를 먹는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껍질도 나오고 부레도 나와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 함께 나온 배추에 된장 올리고, 민어회 한 점에 생마늘 넣어... 더보기
양이 적고, 맛도 큰 임팩트 없고, 불친절하시고 그나마 장점은 가게 앞 주차공간 (2-3대) 뭘 시켜도 우리 집에서 만든 한식이 더 맛있는 곳이랄까 모든 메뉴가 별 감흥 없고, 특히나 가격대비 양은 정말 적다- 성게알 한판 (3.8만원) 보쌈 (4만원) 마샐러드 (2만원) 김치말이국수 (1만원) 보쌈에 같이 나온 김치는 좀 익어서 그런가, 젓갈 비린내가 넘 심하게 낫다.. 추가 주문을 위해 메뉴판을 요청드렸는데 가져다 주시면서 ... 더보기
다양한 한식 안주의 와인과 위스키 코키지 후리 식당.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와인에는 68%의 어마어마한 세금이 붙는다. 게다가 세금이 종량제가 아니라 종가제니 가격이 높을수록 훨씬 더 많은 세금이 붙는다. 거기에 식당에서 와인을 마시면 소매가의 몇 배를 지불해야 한다. 우리나라 식당은 음식값에 비하여 와인값은 터무니없이 높다. 그래서 이태리나 미국가면 와인이 그렇게 쌀 수가 없다. 구입한 와인을 식당에 들고 가서 마시고 싶은데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