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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르메이에르 지하에 있는 장호왕곱창의 자매집. 김치찌개는 같지만 곱창은 안하고 삶은 내장인 짤라가 전문. 그래서 짤라집이라 불린다. 해장용 김치찌개가 시원하다. 점심이라 술은 안한다 했더니 종업원 분께서 이상하다는 듯 “술은 안먹는대!” 소리치시더라🙄 오전 10시에 열어 김치찌개 브런치 가능.
장호 짤라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9
0
1년
김치찌개가 맛있어요! 서비스가 조금 늦을 수 있어서 감안해야 해요. 김치바에서 밑반찬을 갖다 먹을 수 있는데 하나하나 허투루 만든 것 같지 않고 괜찮았어요. 짤라도 주문해봤는데, 소의 다양한 위장 부위와 고기를 한두 입씩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아요
18
추천해요
3년
짤라 시켰는데 술 안시켜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번을 물어보셨다. 근무시간 중이라 못마셨지만 다음엔 꼭 가서 낮술 할거야. (사실은 옆에 쿠아 타이푸드 갔다가 웨이팅 못할거 같아서 옆집에 감)
10
둘이 가서 짤라 하나, 김치찌개 하나, 소주 세병을 빠른 속도로 없애고 나왔습니다. 아홉시 전에 나와야하니까😂 이날따라 뭐가 꼬여있었는지 나오는데 한참 걸렸는데 사장님이 미안하다며 좋은 부위로 많이 줬다고 하셨는데 그래서인지 더 야들야들 부들부들. 빠르게 마시고 빠르게 취한지라 김치찌개 사진은 없지만 생각보다 양이 많았고요 소주 안주로 그만이었습니다. 사실 김치찌개는 평범한 김치찌개고요 짤라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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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라짤라
24
짤라~ 짤라버려~ 김치찌개는 별 감흥이 없는데, 김치바와 짤라는 인상적이었어요! 짤라는 폭신하면서 쫄깃하고, 김치들은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덤으로 여름이라고 김치바에 수박도 있네요 😚
11
장호왕곱창 본점에서는 찌개와 따로 시킬 수 없는 #짤라 를 단품으로 시킬 수 있어 좋았어요. 같은 건물의 평안도만두집과 더불어 #고독한_누부장 이 애용할 것 같은 예감🤗 짤라는 다양한 소내장 찜을 부위별로 소금에 찍어 먹는 야성의(?) 맛! 원래는 가위로 짤라 주셔서 짤라인데 여기선 다 짤라서 나오네요? 사스가 21세기(으응?ㅋ) 작은 반찬 접시에 나오길래 이것만 먹으면 양이 좀 모자랄라나 싶었는데 부페식으로 가져다 먹을 수 ... 더보기
68
4년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장호왕곱창 ‘짤라’를 이곳에 가시면 어느 시간대에 가더라도 먹을 수 있어요. 상호가 장호왕곱창과 달라 사장님께 여쭈어보니 이 건물 특성상 곱창을 구울 수가 없어 이 지점만 메뉴와 상호를 바꾼 거라고. 덕분에 저녁에도 짤라수육같은 독특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죠. 낮에도 술을 부르는 짤라를 저녁까지... 여긴 하루 종일 위험한 곳이네요.😱😱
30
4
위험한 곳!! 🍶🍶🍶 김치찌개 시켜놓고 버글버글 끓으는 동안 짤라를 시켜 한잔두잔 🤪 김치찌개가 오오오오오오래 끓어야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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