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t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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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플랫화이트라는 문구만 보고 주문한 ‘아크시’.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당황했다.. (적혀있잖아..;;) 여기는 아주 가끔 가는데, 묘하게 앉아서 마시고 가는 건 매번 불편하다.. 왜 그럴까. 너무 조용해서 그런가.. ? 그래도 추천합니다. 홍대에서 누굴 데려가도 나쁘지 않은 맛과 공간을 가졌다고 생각함. 굉장히 외진 곳에 있어서 동행에게 ’역시 홍대사람‘ 이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요.
블로트 커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9길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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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블렌드를 선택한 카푸치노와 휘낭시에 먹었슴다. 갠적으로 폼이 푹 꺼지거나 입안을 너무 건조하게 만드는 우유메뉴를 기피하게 되어, 우유 메뉴를 섣불리 고르지 못하는 편인데요. 라떼 always be there. 우유와 커피의 질감을 동떨어짐 없이 고루 느낄 수 있었고 잔여감 없이 깔끔하게 영양섭취 했습니다. 잘 마셨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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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크로플 맛집.. 플랫화이트 맛집...!!!!!!!! 크로플 유명한곳 많이 가봤지만 나는 여기 1등 ㅠㅠㅠ 커피나 디저트가 살짝 늦게나오기는 하지만 진짜 맛있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홍대 주변 가면 칭구들은 무조건 여기데려눙데.. 후..... 크로플이 미친눔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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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커피 당시 평가가 주변에서 썩 좋지 않았던것같은데, 블로트로 바뀌었다는 이야기에 방문 원두를 잘골라서 그런지 맛있게 마시고왔다. 사장님도 친절하셨다. 로스팅머신 큼직한게 들어와있던데.. 납품도 하시는 듯한 작업실이 있다. 온두라스 따뜻하게 따뜻할때는 살짝, 식으면서 산미가 확 올라온다. 향은 마치 대추열매, 같은 달짝지근하면서 묵직한,진한 향을 가진 그런열매 느낌이었다. 블루베리....까진 몰겠다. 신맛 싫어하면 안맞겠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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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화이트 맛있네요
좀비커피에서 블로트커피로 이름을 바꾼뒤 첫 방문. 라테아트로 엄청 유명한 아는 행님이 계신지라 인사차 놀러갔다. 인테리어도 엄청 환해졌네. 말차라테 추천으로 먹어봤는데 좋은 말차가루라 진하고 부드러운데 텁텁하지 않아서 좋았다. 달지 않은 맛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할만 하다. 아이스라테 테잌아웃 해서 나왔는데 에티오피아 싱글 라테인데 맛있게 마셨다.
커피의 맛만 따졌을 때 매우 좋아하는 카페 중 하나인 좀비로스터스. 사실 여기에 가면 다른 건 안 마시고 늘 크림커피만 마신다. 느끼하지 않게 달고 엄청 부드러운 크림이 중독성 있어서 크림만 리필 가능하면 해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 따뜻한 크림커피보다 아이스로 마시는게 더 크림이 쫀쫀하고 맛있다.
크림커피 (6000) 맛있다!! 크림이 정말 부드럽고 달다구리해서 추운 겨울날 먹기 너무 좋다
아이스 과테말라 / 멘붕레몬 에이드 친구가 호기심에 주문한 멘뭉레몬 에이드 레몬이 무려 4개 정 ㅡ 말 시고 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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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있는 커피를 마셔서 좋았던 좀비커피! 산미가 있는 원두여서 맛있었다~ 사실 홍대에서도 맛있는 커피집을 꼽으라면... 거의 없는데 새로 발견한 것 같아서 ㅋㅋ 다음에 또 가야지. 내가 마셔본 커피중에 3번째로 맛있었다. 첫번째는 팩토리670의 아이스로 마신 케냐(지금은 안팔음 ㅠ), 두번째는 108계단 오르고 마신 이태원 챔프커피의 퀸즈커피였나 이름이 기억안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