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장점 독창적인 식감의 조화: 부드러운 머리고기 사이로 뚝배기 바닥까지 가득 씹히는 우렁이의 탱글한 식감이 일품임. 끝까지 물리지 않게 만드는 확실한 무기.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 순대국 특유의 묵직하고 기름진 맛을 우렁이가 시원하게 잡아주어 국물의 밸런스가 아주 좋음. 직관적인 만족도: 늦은 밤 배고픈 상태에서 먹은 것을 감안해도 "매우 맛있다"는 감탄이 나올 만큼 기본 체급과 완성도가 높은 한 그릇. 👎 아쉬운 점 완... 더보기
선릉에서 농민백암순대만큼이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을지순대국! 🍲 이곳 순대국은 국물이 잡내 없이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해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특히 머릿고기 수육이 정말 일품인데, 부위별로 식감이 살아있고 아주 촉촉하게 잘 삶아져 나옵니다. 잡내에 예민한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정갈한 맛이에요. 깍두기 하나 얹어서 뜨끈한 국밥 한 그릇 비우고 나면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 선릉 직장인들의 ... 더보기
오래전 새벽에 한 번 가봤던 순대국 집. 왜 새벽에 갔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다만 CCM이 나와서 경건한 마음으로 순대국밥을 먹었던 기억은 있지만. 순대, 고기, 국밥 구성의 수육정식이 있어 그걸 주문. ■수육정식 두 가지 종류의 순대와 간, 귀, 뽈 살 등의 부위가 나온다. 고기와 내장류는 돼지의 육향이 살짝 있는 정도이며 깔끔하다. 소금과 명태무침이 곁들임으로 둘 다 잘 어울린다. 간은 퍽퍽하지만 나온 순대국에 살짝 ... 더보기
근처 ㄴㅁㅂㅇ순대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 휴무라는 사실에 대체제를 찾았다. 이미 머릿속이 순대국 생각으로 점철돼 있어서 순대국 파는 집으로 스르륵 들어왔다. 순대국이라는 음식과 플라나리아라는 동물이 만나서 만들어낸 변곡점으로 어떻게 식사가 이루어질지 기대가 되었다. 깍두기가 달달하고 엄청 시원했다. 김치는 안 먹어봤다. ■ 순대국 보통 (8,000) 보글보글 끓으며 나오는데 보기보다 뜨거운 건 아닌지, 빨리 식었다. 어느 정도냐면... 더보기
선릉 먹자골목에 새로 생긴 순대국밥집. 24시간 영업인지 새벽 4시 방문에도 열려있던 곳. 기본인 순대국밥을 먼저 주문해본다. 여러가지 먹는 방법이 있지만 고추가루가 들어간듯한 빨간 새우젓만 넣는다. ㅡ 국물은 회색 빛의 탁하며 진득함과 진함의 중간 정도의 맛을 가지고 있다. 직접 매일 조리한다고 하는데 아침이 아닌 새벽방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2%부족한 듯한 진한 맛이다. 그럼에도 소주 한잔과 어울리는데 부족함은 없다. ㅡ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