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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가면 나주곰탕이죠 가까이 살면 자주가서 먹고싶을정도 잡내없고 깔끔하니 간이 딱 좋아서 완뚝했어요 고기도 듬뿍 들었고 진짜 맛나요!!
나주곰탕 하얀집
전남 나주시 금성관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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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맛 굳 110년의 리빙레젼드는 맛있다 없다로 판단할 영역을 넘어가 버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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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하얀 곰탕 대략10년전 좌식 테이블이 있을때 1주일동안 아침점심저녁을 21끼 먹을정도로 많이 가서 먹은 적이 있다. 그렇게 갑자기 너무 생각나 버스를 타고 와 먹어보는데 실망을 했다고 해야하나? 고민이 드는 맛이다. 사람들이 리뷰로 이제는 안갑니다, 다른 집 추천 드려요, 대기할시간에 옆집가라등 리뷰가 많았는데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나이가 먹어서 입맛이 바뀐거일수도 있지만 김치는 너무 세콤하고 깍두기는 너무 물러서... 더보기
맑은 곰탕…마싯다 근데 일행들은 하동관이 더 맛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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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집이랑 돌아가면서 가는 집이다 내가 느끼기에 여기 육수에서는 내장 향이 골골하고 노안은 말끔한 편이다. 깍두기는 꼭 개선됐으면 좋겠다. 방문할 때마다 맛의 편차가 좀 있는 것 또한.
일반곰탕 3점 수육곰탕 4점 수육곰탕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음
저는 서울 경기 김치에 영원히 정 못 주는 사람이라 우리집 김치 같은 이런 김치 보면 심장이 뛰어부러 나주곰탕은 광주에서 숱하게 맛본 그것과 큰 차이는 없지만서도 기분상 근본이란 게 있죠 꼭 드시러 와보세요 bgm: 후회하지 않아 OST (이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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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들이 북적북적하지만, 회전이 빠르고 자리가 많아 오래 기다리진 않는다. 광주에 다른 하얀집들도 있지만 본점의 국물은 더 깊고 감칠맛이 있는 것같다. 광주에서 해장하러 나주 본점으로 오기도 했을 정도. 앉자마자 주문하면 곧바로 곰탕이 나오고, 먹을 땐 아무말없이 국물을 음미하며 먹게된다. 수육도 맛있지만, 역시 곰탕이다. 사진은 오늘 아님!
나주 여행 가기 전 누가 나주곰탕은 무국 같이 맑대서 긴장했는데 지금까지 먹은 곰탕을 등질 수 있을 맛이었어요 곰탕/수육 두가지만 팔고, 거의 주문하는 즉시 음식이 나옵니다 국물 맛이 설명하기 힘든데.. 묵직함과 가벼움 사이에 진짜 절묘하게 위치한 맛이에요 이번에도 이거 하나 먹으려고 굳이 나주를 여행동선에 끼웠는데 다음에도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김치 리필은 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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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나주식 맑은 곰탕 본연의 맛이었다. 전라도식 묵은지가 내 입맛에 좀 시긴 했지만 함께 나온 꼬들거리는 고기(어떤 부위인지 궁금)가 참으로 맛있었다. 비린내가 하나도 안 나고 쫄깃쫄깃해서 저것만 사오고 싶었을 정도. 초장에 찍어 한접시 다 비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