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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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의자
반려견동반
한옥에서 터지는 소시지 육즙 한옥 외관에 속아 지나칠 뻔했지만, 안은 넓고 깔끔해서 앉자마자 마음이 놓입니다. 소시지 플레이트에 코젤 다크를 곁들이면 첫 한 모금부터 이미 그림이 완성됩니다. 무딘 소시지 칼은 도끼처럼 탁 내리치면 정답, 첫 칼질에 육즙이 폭발하니 꼭 조심하세요. 현지풍의 거친 향보다는 한국식 담백함으로 정리된 맛이라 누구나 편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커리 소스는 감튀와 합이 최고, 칠리고추 소시지는 빵과... 더보기
<한옥을 개조해 사용하는 힙한 샤퀴테리아> 독일 대표 음식인 소시지를 직접 만들며 맥주와 함께 팔고 있어 가게 상호에 도이칠란드를 넣은 것 같다. 정릉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한옥을 개조해 사용 중이다. 메뉴는 잠봉뵈르와 잠봉프로마쥬 그리고 칼바사 소시지가 있으며 다른 샤퀴테리아보다 가격이 대체로 저렴하다. 맥주는 호가든과 코젤 다크가 있는데 코젤 다크가 더 잘 나간단다. 만약 둘이서 방문하는 경우 잠봉뵈르... 더보기
도이칠란트 박 - 잠봉뵈르(11.9), 킬바사 소세지(12.9) 마이야르 소시지, 육즙이 미쳤다. 이빨이 딱 들어가자마자 기름이 과즙마냥 폭발한다. 처음엔 좀 부담스러웠는데, 술한잔 하니 너무 맛있었다. 배달로 시켰는데도 이정도였으니 가서 먹을 때가 상당히 기대가 된다. 게다가, 가서 먹으면 가격도 합리적이니 가서 안먹을 이유가 없다. 잠봉뵈르는 사실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다. 재방문의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