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 @meonastring

3개월

아빠가 저 고등학생 때 처음 데리고 가준 양자강 .. 🥟🥢 지금도 부산대 근처 가면 가끔 들러요. 차로 한 15분 정도. 이 집은 군만두..! 군만두가 원탑 주인공이에요. 직접 빚은 군만두가 넘 맛있어요. 피는 쫄깃하고 수분감도 적당해요. 찐만두 70퍼 정도 진행하다가 튀겨버린 듯한 느낌. 군만두와 찐만두의 장점을 다 느낄 수 있어서 즐거워요. 속은 고소하고 육즙도 적당히 팡팡. 다른 식사 메뉴들은 애매해서 아쉽지만.. 어... 더보기

양자강

부산 금정구 금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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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민 @rkdrudakdl

추천해요

4년

70대 노부부 두분이 운영하는 10년된 노포 중식당이다. 점심에는 웨이팅도 있다 하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여유있게 식사할 수 있었다. 주문이 들어가는 즉시 인상 좋으신 사장님이 주방에서 조리를 시작하신다. 현란한 웍 소리가 이어지고 금방 따끈한 군만두와 볶음밥을 받을 수 있었다. 두 메뉴 모두 고수의 내공이 살아있다. 군만두는 바삭하면서도 그 정도가 적당해 겉부분이 튀지 않는다. 은근한 바삭함은 고기가 가득 들어 찬 만두 속과 어... 더보기

양자강

부산 금정구 금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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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찬 @moya95

5년

* 한줄평 : 부산 은둔 고수의 중식당 군만두 나도 이제 부산에 내려온지 몇개월 안 된 외지인이다 보니 음식 정보에 관한 소스를 여러 블로그와 책 등을 통해 교차 검증하게 되는데, 검증된 여러 미식가의 리뷰에서 부산의 최고만두, 일품, 전설이란 품평을 발견하고 방문한 곳이다. 심지어 Gastronomy의 망플 리뷰까지 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식당은 평범하다 못해 허름한 느낌까지 드는 한적한 시골 동네의 마을 버스 ... 더보기

양자강

부산 금정구 금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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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네스 @mandrake

추천해요

6년

블로그 돌아다니는디 남산동에 전국구 군만두가 있다는 것이다.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가도 다 팔려 없고, 메인 요리 주문한 테이블 당 한 접시(만두 10개)만 맛볼 수 있다는 도도함.. 너무 궁금했다. 볶음밥도 맛있대! 기대하며 친구들을 끌고 갔는데. 군만두는 터지는 육즙에 당황스러웠으며.. 왜 한 접시뿐인가요? 혼자 와서 열개 다 먹겠습니다; 그때도 볶음밥을 먹거나 기스면에 도전. 맥주도...? 친구들 군만두엔 칭찬 일색이었는데... 더보기

양자강

부산 금정구 금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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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암 @palison

추천해요

7년

이곳 왜 한식으로 되어있는지 모르겠지만 중국집임. 군만두와 볶음밥 맛있음. 중국집의 기본을 충실히 지킴.

양자강

부산 금정구 금단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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