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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마다 다 맛있다... 스키야키, 아게다시도후(맞아? 가지랑 두부 튀김임), 연어구이, 조개 술찜(루꼴라 들어간 그것) 이렇게 먹었는데 다 너무 맛있어,. 특히 아게다시도후 처음 먹어봤는데, 두부가 어쩜 이렇게 타코야키 같고 말랑촉촉해¿ 블랑 맥주 마셨는데 맥주까지 맛있어서 행복했다,. 가격은 요리 하나 당 만원 중후반~이만원 초반대
노을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11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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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살생선 카르파초는 뜨거운 참기름을 부어내주시는데 식감이 좋고 참기름 향이 아주 과하진 않아 좋았습니다. 연어 다시마 절임(?)은 부드럽지만 쫀득한 식감이 좋았고 새우 가지 튀김은 눈물나는 맛.. *화장실이 가게 내부에 있고 남녀분리되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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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와 블랑 생맥이 있었고 하이볼도 있었고 와인도 있었고. 나는 맥스 생맥을 마셨다. 안주는 바지락술국with 바게트 와 아게다시 도후. #바지락술국 버터맛 나고 조개맛 진하고, 바게트 적셔먹으니 맛있었다. 아게다시도후는 생각했던 거랑 달랐는데 부들부들하고 무난했다. 오토시로 고기다진것을 깻잎으로 만 것을 주었는데 상콤하고 애피타이저로 좋았다. #망원동 인가 #마포구청역 에서 더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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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맛집들은 모두 왜 그렇게 가게가 작은데 웨이팅이 많을까요.. 갈 곳 잃고 간 노을! 가게가 작지도 않고 깔끔했어요. 주문한 메뉴는 꽃게로제 파스타 삼겹살구이 토시살스테이크 새우가지튀김 바지락술국(조화롭게 잘 시킨 듯ㅎ) 꽃게로제파스타는 비리지 않고 맛은 좋았는데 면이 너무 짧... 일부러 자르신건지 실수인건지 궁금했다. 삼겹살구이는 나의 베스트. 달콤짭조름한 소스가 반칙인 것 같긴 한데 삼결살구이 자체도 엄청 부드럽고 쫄깃쫄... 더보기
예전 같았으면 추천이었겠지만 이제는 망원에도 마실 곳이 많으므로 좋음과 추천 사이. 사진은 다시마에 절인 연어 사시미. 혼술 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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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술마시기 좋은 아지트 같은 곳. 시끄러운 공간 싫어하는 분들께 추천할 만. 이자까야지만 양식 메뉴가 주를 이룸. 삼겹살구이, 로제파스타, 토시살스테이크, 바지락술국, 가지새우튀김을 먹었는데 모두 무난한 맛이었다. 가장 좋았던 건 바지락 술국. 이름은 술국이지만, 사실상 국물 있는 봉골레 느낌(?) 소주를 시킬 뻔한 맛. 일부러 찾아가기에는 조금 후미진 곳에 있다. 인근에 계시는 분들 조용히 맥주 한 잔 하고 싶다면 갈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