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위치한 하이볼가게 나카스 하이볼 클럽입니다 가볍게 2차로 방문하였습니다. 알성비가 떨어지는 사람이라 가볍게라고 했지만 3잔을 마셨습니다. 일본 현지 분위기와 스타일을 추구하는 가게입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토닉워터보다 현지의 스타일인 탄산수를 사용하여 술 본연의 맛을 살리는 방식의 레시피를 사용합니다 복작복작한듯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기물들이 마음에 드는 가게였습니다. 소메뉴 위주의 안주가 구비되어... 더보기
일본 느낌 제대로! 2차로 딱인 나카스 하이볼 클럽 ㅎㅎ 오픈한지 얼마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완전 만석이었습니다. (2022년 12월 방문...ㅎㅎ) 하이볼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평상시 자주 마시는 토닉워터 들어간 달달한 느낌은 아니고 국가별 다양한 술을 사용해서 하이볼로 만들어주시는데 전 술알못이라 그냥 느낌가는대로 막 골라 마셨는데 다 매력적이었어유 ㅎㅎ 나폴리탄은 딱 제가 아는 맛있는 나폴리탄!이라서 따로 할말이 없는,... 더보기
하이볼 클럽. 헤네시 베이스의 하이볼이 메인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고량주 하이볼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90년대 일본 느낌을 추구한다는데 실제로 인테리어. 비지엠 모두에서 그런 느낌도 나고 메뉴들도 나폴리탄을 메인으로 딱 고 느낌이다. 나폴리탄 상상가능한 그런 맛. 무난하다 돈카츠 기름기가 너무 많아서 좀 애매한 맛이다. 굽기나 소스 맛은 무난 했지만 요건 비추. 브라운치즈 칩스는 나초에 칠리소스. 브라운치즈 소스가 같이... 더보기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나카스하이볼클럽. 옛 버블 시대 일본의 긴자쪽을 재현하는데 초점을 두셨다고…설명하신 걸 내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다면 그런 컨셉의 바이다. 그래서 바텐더분들도 뭔가 개성들이 강렬하신…!! 굉장히 친절하셨지만 바랑 테이블을 다 커버하시기엔 손이 부족해보이셨다. 바쁘시다보니 실수가 나오는 모습들도 종종 보이셨고…아직 가오픈 기간으로 알고 있는데 개선되면 좋을 부분. 토닉워터가 아니라 그냥 탄산수로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