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여유로운 카페가 아니라 먹고 썩 꺼져야 하는 느낌의 카페(일본 카페가 원래 이런가?) 웨이팅 있고 바빠서.. 1인 1음료 주문 원칙 있고 점심엔 밥장사하심 2. 영어 메뉴판 있음 3. 윤희에게 촬영지여서 오는 사람이 많나봄(나포함) 난 이렇게 추측했는데 지나가던 오타루 거주 일본인한테 불어보니까 여고생한테 인기많다고함 4. 핫케이크는 진짜 먹다 물릴 정도로 크고 양이 많았다. 꿀에 절여서 먹었다. 안에 촉촉하고 그냥 밥솥 ... 더보기
오르골당으로 유명한 오타루의 카페 초비차입니다. 한국에는 “윤희에게”라는 영화에서 나와서 유명한 곳인 거 같아요 (영화는 못봤습니다만..ㅎ) 저는 팬케이크의 폭력적인 비주얼을 보고 가게 됐습니다. 주인장께서 거의 30분동안 정성을 들여서 팬프라잉으로 익혀주시는 팬케이크라고 하네요~ 다만 먹어본 후기는 그렇게 까진 인상적이지 않았어요. 팬케이크가 안까지 고루 익기는 했는데 그 자체의 맛이 강하진 않아서 밋밋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 더보기